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와대 (문단 편집) ===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스타 대학교 마지막 컨텐츠이라고 볼 수 있는 대회. 철와대는 여기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대학의 존폐위협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꼭 좋은 경기력을 보여 진출해야 할 것이다. 1경기 츠나대전, 첫 경기 최하니가 동족전 바보 효딤을 꺾으면서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강덕구의 >감스트: 자기건물 깨애~기~ >남순: 이야~ (박수) >봉준: (말잇못) >철구: (족두사) >감스트: 예! 자 깨고싶습니다! >남순: 이야~~~ >감스트: 너 일루와! 너는! 너마저는 내가 깰 것이다! 이로와라! 일로와! >남순: 이야~~~~~~ >감스트: 불타는거 내가 마무리할게! 하나 둘 셋 꽝! 오우!! 살았.. 죽었습니다! 커먼! >남순: 이야~~~~ 이게 무슨 일인가요~~ >봉준, 철구: (넋나감) >감스트: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남순: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명장면입니다. 오늘! ... 이야.. >봉준: (헛웃음) >철구: 와,,,, >남순: 이야~~~ 하핳핳핳ㅎ핳 (박수) 대단합니다 정말! 이야~ 역사에 남네요 역사에 남아~ 11만 때 MVP 가져갑니다! 강덕구!!!![* 감스트는 객관적인 옵저버 모드, 남순은 철와대가 떨어지길 바랬다는듯이 신랄하게 깝죽거리며 깠고 철구는 평소와 다르게 남순의 말 한마디에도 반박하지 못하고 잠자코 있었다. 그 철구도 할말이 없을 만큼 형편없는 경기력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백미는 김봉준이었다. 자기 대학도 아닌데 경기가 얼마나 답답했던지 철구보다 더 빡치고 석나간 듯한 반응을 보였다. 오죽하면 철와대 경기에 유입된 시청자들이 무친대가 진거 아니냐고 헷갈릴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김봉준은 스타크래프트 해설 역할을 맡게 됐을 때 웬만하면 오디오가 비지 않게 해설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기 팀인 무친대가 탈락하던 날에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해설에 최대한 집중했을 정도였는데 그런 김봉준이 말 한마디를 꺼낼 수조차 없게 만들어버린 장면임을 방증한다.] 를 시작으로 린다랑, 파이, 유혜미가 내리 4연패를 박으며 4대 1 패배. 다행히 츠나대가 MSG까지 잡으며 2승으로 단두대 매치까지 갔으나, 학생들의 경기력이 좋지 못했기에 각성이 필요해 보인다. 이어진 2경기 MSG전에서는 총장 철구가 1경기에서 진 걸 시작으로 오뀨, 최하니, 도읍지가 내리 연패하며 '''예선 유일의 0-4를 당하며 진초 8연패, 세트 1승 8패 득실 -7이라는 참가 대학들 중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탈락하였다.''' 사실상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 대회 이후부터 계속된 패배와 경기력 부진 및 맴버 이탈과 여러 문제점들로 점점 분위기가 안좋아지기 시작하였고, 점점 불안해진 철와대에 대한 우려가 철감봉남 대회에서 완전히 터진 셈이다.[* 이로서 무친대와 함께 한번도 이벤트전 제외하고 스타 대학교 역사상 두번쨰로 대회에서 오프 진출하지 못하였다.] 같은 2패 탈락 학교와 비교해도 철와대가 최악인 게, 일단 세트 득실이 -7로 가장 나쁜 것도 있지만 다른 대학들은 뭐라도 변명하거나 건진 게 있어도 여긴 아니었다. 1. B조 3위 무친대(득실 -2) * 대회를 앞두고 변현제가 떠나고 송병구, 기나가 떠났다 복귀하는 헤프닝이 있었다. * 준비를 하면서 억타교육대 컨텐츠와 연수a의 불성실로 인한 퇴교 조치 후 저티어 테란 입학 오디션을 통해 갓지야를 영입하고 별비를 복귀시켜 전력을 보강하는 데 소홀하지는 않았다. * 2패 모두 에결 끝 패배였다. 그것도 추첨 복이 없어서 졌던 듀단, 임아니가 나왔다.[* 대회서 4강 바스포드 vs 츠나대전의 젤린이 외에는 진 선수가 에결 승리로 역적에서 영웅으로 세탁한 경우는 없었다.] * CP는 인수 직후 5연패로 고생할 당시 아낌없이 조언했던 대학이라 깐부대라고 부를 정도로 서로를 잘 알던 대학인데다 모두가 알 정도로 방송서 스타에 전념하던 대학이라[* 떡참배 준우승, 좋소파리그 및 사라배 시즌2 우승의 무친대와의 슈퍼컵 우승이 있다. 구성원간의 관계도 좋았지만 대신 후원풍이 많지 않아서 철감봉남배 직전 이사장겸 학생인 서윤은 철와대, 학교 초창기부터 활약한 안아는 NSU로 가게 FA로 풀어줄 정도였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다. * 아마대전은 대부분의 예측과[* 타대학 총장예측 10:0, 팬 예상 90:10] 달리 졌다며 방심했다라는 논란이 있는데 상대전적이 0:1이었고 아마대 전 총장이자 예선 옵저버였던 난수와의 8강 3경기 CPvs아마대 중계 당시 해당 경기 엔트리에 대해 갓지야는 이기기 힘들고 서지수는 반반이었다며 짜게 봐서 4:2 승리를 예상한 듯한데 구보라가 이 날 미쳐서 진 거라 평가할 정도라 방심했다고 폄하하기 어렵다. 더욱이 이 경기 3승을 책임진 겐세이박과 구보라는 4강까지 학교의 에이스 듀오로 돌풍을 이끌었고, 이러면서 8강 극상성이라 1:4, 1:5로 지고 때죽안 드립을 하던 박재혁의 CP를 상대로 미키, 뚜미언니, 꼬니부깅이 5:3 승리에 일조했고 4강 캄성여대 전에서는 구보라가 졌지만 나예리, 이백조, 배호연이 승리를 거둬 4:5 분패를 거뒀기에 아마대가 무승의 최도랑, 단양을 빼면 실력이 있던 학교라 평가하며 패배를 납득하는 편. * 8강 2경기 츠나대vsNSU전이 코로나 이슈로 NSU의 기권패 오피셜 전에 아프리카tv측이 위약금, 흥행 폭망 우려로 8강 토너먼트에 합류 혹은 와카전을 해달라 부탁했다. 물론 대체 합류는 츠나대에 1위 매리트가 날아가고 김봉준이 학교 해체 피셜을 띄운 이후의 일이라 거절하고 와카전은 일정상 무리였기에 무산되었지만. 2. A조 3위 JSA(득실 -4) * 학교 시그니처인 줍줍 댄스가 나올 정도로 교수든 학생이든 꾸준히 보강한터라 대회에서 유일하게 모든 학생이 1~8티어 모두 한 명이라도 있었다. * 출전 못한 4, 8티어를 빼고 5~7티어가 7전 전패로[* 5티어 카히리 2패, 6티어 마꼬(3패)&윤나라(1패) 합산 4패, 7티어 만다 1패] 노답이라 그렇지 1~3티어는 2경기 4승 1패였다. * 1티어 트슈는 2전 전승을 거두며 분전했다. 토스봇은 친선전 당시 이기지 못했던 상대였고, 특히 역배로 평가 받던 유민과의 경기서는 속셔를 잘 쓴다는 점을 역용해 캐리어로 박살내면서 우끼끼즈의 3세트 진초 출전자 선정이 버벅였다. * 2티어 강만식은 안아를 상대로 지며 학교의 탈락을 확정했지만 학교의 시작 경기였던 경식과의 매치는 예상대로 낙승을 거두며 지면 큰일날 상황은 안 만들었다. * 3티어 다예는 트슈의 쾌승에도 내리 3세트를 내주며 2:3 상황에 몰린데다 삐끗하면 끝인 저저전인데 직전 추르미를 상대로 저글링 뒷방으로 역전승을 거둬 기세가 미친 파찌를 부수며 에결까지 끌었다. * NSU전 1:4패는 까일만한데 내외적으로 보면 질만한 요소들이 많았다. * 떡참배 전까지는 오히려 밥이었는데 이후 전적이 역전되고 비대위서 개최 오피셜이 나온 다음 날 이미 잡힌 평가전에서 5:2 승리 이후 9연패 축하한다며 시조새가 어그로를 끈 상황.[* 물론 코치진에 석연치 않게 JSA를 나간 이재호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었다.] * 이후 학생으로 안아와 연두, 코치는 방태수가 보강된 상태에 무친대와의 스크림 1:4 완패[* 2티어 조경훈vs남덕선 외에는 당시 억타교육대 컨텐츠 진행 중이라 져야지 원하던대로 컨텐츠가 가능했기에 무친대에 불리한 대진만 성사된 상태였다.] 이후 전태규의 발언에[* 무친대 토스들은 다크템플러 관련 플레이, 조경훈은 투스타를 자주 쓴다.] 대한 김봉준의 반박으로 이미 학버드에서 10연패를 당한 김학수, 류하란 패배 토템 탓이 아닌 교수진의 전체적인 무능력임이 드러나자 공동구단주로 조용히 지원만 하던 유소나, 김원마저 폭발하면서 지면 뼈도 못추릴 분위기였다. 실제로 우끼끼즈전 2:4패 당시 이긴 연두[* 특히 연두는 대진 중 가장 결과가 뻔했을 정도로 14연패를 포함해 개인 스폰 전적이 매우 처참해 해설 중이던 남순이 가장 못 믿는 출전자라고 할 정도였다.], 단잉과 달리 졌던 추르미, 박나닝, 류하, 진영화는 조리돌림을 당한데다[* 게다가 이후 류하는 소통 오류로 자느라 긴급 점호에 불참했다고 더 밟혔다.] 팬들이 CP의 벤츠가 가상으로 CP+NSU 합병을 주장하며 저리 후원풍 받고도 못하는 허접들은 사람도 아니라는 망언에 동의하고, 이긴 3인(지두두, 다연이, 하리)이 모두 두둑하게 유소나 개인 약속 및 후원풍을 챙길 정도라[* 특히 하리는 에결 포함해서 마꼬 상대 2승을 거두며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자 단박에 후원풍을 무려 2만4천개나 받았을 정도였다.] 경기 전 '원이형은 줄 거 다 주고, 구단이는 거기에 108배도 하고, 이사장은 에결 추첨으로 할 거 다 했는데 니들은?'이란 분위기라 여기서 졌다면 우끼끼즈 전과 달리 진 선수만이 아닌 구성원 전원이 과거 행태까지 꼬투리 잡아 박살을 냈을 공산이 높았다. 그러니 대충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아무것도 안 따지고 미친 듯이 준비하는 게 정상이었다. * 단잉의 캐논 러시에 카히리가 12앞을 간 게 저격당한 건 단기간에 그걸 준비한 걸 몰랐다, 안아의 대각 서치에 강만식이 10/12를 했다고 5->11->1 순으로 정찰하며 완전히 출발이 꼬인 건 그러려니 하는데 박나닝을 상대로 만다가 또 생더블을 했다가 9발링에 4분 컷 당한 것, 마꼬는 상대인 류하가 2번의 전면전에서 발전투, 1시 스타팅 넥서스 소환 실수로 말아먹었는데, 본인도 개판인 자원 수급과 소득이 없던 질럿 돌리기를 계속해 병력의 덩어리가 작아지면서 7시 미멀 전면전 이후 후속 물량 차이로 이어져 진 건 충분히 친선전이나 예선 1경기를 생각하면 안 터질 문제였기에 너무 방심한게 컸다. 이후 이것에 대해 많이 혼난 건 덤.[* 만다가 최호선 추천으로 수행한 생더블은 이미 친선전서 그게 성공한 후 방1업 골리앗 한방 러시로 박나닝한테 이긴터라 아예 남순이 맞대결 전에 초반에 승부걸자는 의견을 내고 관철된 후 교수진이 플랜B로 실패시 중후반 운영도 가능한 9발링을 준비할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한 거였고, 베테랑 여캠 토스인 오리3도 저티어선 생더블이 너무 위험한 빌드라 깔 정도여서 생더블했다 말아먹으면 이 경기 전까지 진묵더블로 불렀는데 이후엔 호선더블로 부를 정도다.] * 탈락 후 해체 선언을 하면서 무책임하게 대회 흥행에 찬물을 붓는다며 욕을 먹었는데, 시조새가 깔끔하게 배운 것도 많지만 적자도 컸고, 본인 방송에 대해 많이 고민한 점[* 이후 연말 봉교형사 컨텐츠(with 남순)에서 김봉준도 무친대 활동이 너무 잘나가자 덜컥 무서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민교도 김봉준이 저리 날먹 방송을 계속하니 불안하다고 말 할 정도로 흥행 대비 향후에 대한 공포가 구성원들에게 다들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급작스런 해체가 납득이 갈 정도.] 등 합당한 이유를 들며 해체한다면서 오피셜을 띄우고, 같이한 강민도 장문의 소감을 남기면서 짜게 봐도 차악의 형태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후 시른거탑 시즌2로 과거 브라질 원정 방송서의 논란으로 못받은 파트너BJ를 받고도 마꼬와 만다를 줍엔터 직원으로, 프신vs스신 매치로 전 JSA 소속인 이루리, 거기에 의밥녀 발언으로 까인 소심도 합류시켜 CK를 하는 등 비프로인데도 완벽하게 스타를 배제하지 않고 있기에 까는 사람은 많이 없는 편. 3. C조 3위 고대(득실 -5) * 참가한 스타 대학 중 가장 늦게 개교한데다가 상황도 열악해 대회 참가비 500만원이 총장인 박태민의 사비였고, 구성원 중 낙수를 기대할만한 명성 있는 학생도 없다시피했다. * 바스포드전서 윤종현은 구성훈, 비만드라군은 보라를 이겼고, 졌어도 무려 4시간에 육박하는 장기전을 대거 뽑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다만 나세, 반찌, 묘아는 이길 경기를 지는 졸전을 보이면서 욕을 먹었다. 그나마 조오리는 불리한 상태에 몰리자 반전을 위해 테크를 올리는 승부수를 뒀는데 요닝의 뮤탈 방2업에 맞춘 타이밍 러시에 쓸렸다.] 게다가 이 두 경기 패전이 바스포드에 큰 약이 된 게 구성훈은 자존심 버리고 프로시절 경력이 현격히 적었던 유영진의 조언을 잘 흡수해 츠나대와의 4강전 교수경기서 이경민을 상대로 세련된 경기력을 보여 승리를 거뒀고, 보라는 5전전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며 망가졌지만 예선 캄성여대전 2패와 엮여 8강 진출을 했어도 감스트, 기뉴다가 전반적으로 철저히 따지면서 경각심을 심게 만들었고 이게 우승으로 이어졌다. * 캄성여대전에선 0:2로 한 세트만 더 내주면 탈락인 상황에서 나간 공다츠가 아무리 직전 경기서 젤린이한테 역전패를 당했다해도 저티어 저저전의 강자인 구루미를 업그레이드는 밀렸지만 빠른 테크와 물량으로 잡아냈다. 이후 본인은 LASL 시즌15서 또봉순을 상대로 대회 역대 최고의 업셋을 거두며 16강에 첫 7티어 입성이라는 경과를 냈고, 16강 D조에서도 패자전 콧등콧등, 최종전 상어녀전 2세트 엘리 승리로(1:2패로 최종전 탈락) 동족전 만큼은 탈7티어임을 보여줬다. * 더욱이 같은 조의 두 학교인 바스포드와 캄성여대가 결승전에서 또 붙은 학교라서 가장 늦게 만들어진 학교인데도 이 정도면 잘한 거라며 면피할 구석이라도 있었다. 대진 배치 구도상 양 옆에 무친대, 츠나대가 있다고 자리 복 없다는 드립도 나올 정도. * 해체를 안 했고, 사정상 무산되었지만 23년 1월에 대학대전을 열려고 하는 등 박태민도 노력은 했다. 그런데 철와대는 린다랑과 유혜미를 빼면 해선 안 될 플레이만 골라서 하거나(강덕구), 상대가 뭘 할지 아는데 개판으로 대처하거나(파이), 구식 개념으로 운영하다 소수 병력에 멀티가 터지거나(철구), 한 티어 낮은 초역배 상대에게 입구 해처리 심시티를 실수해서 속업 벌처 난입을 허용하며 초반에 패배를 확정지은 경기(오뀨), 의미를 알 수 없는 올인 빌드 실패로 꼬라박고 그대로 진 경기(최하니), 히드라 러커 드랍을 넥서스가 아닌 게이트가 몰려 있는 곳에 떨어뜨려 별 피해를 못주고, 자원관리와 병력생산이 전혀 안되고 순간순간 최악의 판단만 내리는 극도의 졸전을 보여준 경기(도읍지)까지 원사이드 저질 경기만 펼쳤기 때문에 철와대 팬들에게 민심도 완전히 등을 돌려버린 상황. 이렇게 처참한 성적이 나오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라+스타를 지향하는 대학 성격상 선수 로스터가 보라픽과 스타픽으로 뚜렷하게 갈려있고, 보라픽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스타에 대한 열의나 노력도가 형편없이 낮지만[* 대표적으로 [[강덕구]], [[토마토(인터넷 방송인)|토마토]]가 있는데, 이 둘은 거의 대놓고 스타하기 싫다고 말해도 그러려니 하고 놔두는 분위기였다.][* 사실상 강덕구, 토마토 이 둘은 '''철구가 가장 총애하는 멤버'''라고 보는 것이 맞다. 둘의 체급이 학생 중에서는 확실히 큰 편이고 유동몰이나 별풍선 낙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실력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는 이미 자퇴하거나 퇴학을 당하고도 남을 정도임이 자명하다. 다만, 총장 철구의 비호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다.][* 철구는 토마토와 강덕구를 슈퍼스타라고 평가하며 Lock을 걸고 절대 자르지 않을 거라고 호언장담했다. 토마토는 말그대로 보라적 능력이 좋아서이고, ~~강덕구는 따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강덕구와의 술먹방 등 여러 정황으로 추측했을 때 '''철구 본인의 사심''' 때문에 붙잡고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철구가 팥순과의 연애를 밝히며 강덕구에게 개인적으로 사심이 있었다는 설은 신빙성이 없어졌다. 사족으로 철구는 강덕구를 철와대 학생 중 최고 외모로 뽑았으며, 강덕구를 철와대 얼굴담당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들의 방송 체급과 인기도가 스타픽 선수들보다 훨씬 높고, 총장인 철구가 이를 방관하며 시종일관 싸고 돌았기 때문에 이들을 크게 터치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꼽힌다. 이런 구조적 문제 때문에 진지하게 대회를 우승하고자 하는 타 대학에 비해[* 같은 대기업인 무친대나 바스포드의 경우, [[임아니]], [[듀단]], [[앵지]] 등은 방송적으로 가장 체급이 큰 학생들이지만 오히려 팀에서 가장 성실하게 연습에 임했고 좋은 성과를 내거나, 지더라도 하다못해 납득할만한 경기 수준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이하 체급의 학생들도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잡힐 수 있었다.] 승리하고자 하는 마인드는 물론 실력적으로도 처질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다른 대학은 스타를 불성실하게 하거나 성적이 너무 형편없으면 내보내는 관행이[* 대표적으로 이번 대회 조지명식서 고대 빼고 모든 대학이 대전 9연패라며 만다고 싶다며 놀려먹은 NSU마저도 개교 멤버이자 2티어인데 말 안 들어먹던 또봉순, 방송감은 있는데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던 야옹민지, 방송감 있고 개인리그나 스폰은 잘하는데 대학대전 성적이 처참했던 아리엘, 다연이도 몽땅 쫓겨났다.] 있는 반면, 철와대는 철구 눈에 든 학생은 절대 내보내지 않으며 그 눈에 드는 기준이 스타에 대한 열의나 실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보라 대학으로서는 재미를 줄지언정 스타 대학으로서는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탈락한 이후로 철와대 맴버들이 비방으로 회식했다는 사진들이 스갤, 인방갤에 올려지게 되면서 철와대팬들은 철감봉남 대회에서 안그래도 처참하게 패배했는데 회식하는게 말도 안된다는 반응으로 철와대에 대해 비판하였다.[* 가뜩이나 무친대도 해체 피셜을 탈락 후 회식 방송으로 했고, JSA도 해체 피셜 이후 다 모여서 비방으로 회식을 했지만 이후 단체 사진을 올렸기에 욕을 먹는게 정상이었다.] 다음날 결국 철구는 처참한 성적으로 패배한 것에 대하여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였지만, 철구팬들은 감스트의 '자기건물 깨애~기'로 도배하면서 비방 회식에 대해 비난하는 도배를 하게되지만, 철구는 '니들 응원은 했냐?' 라고 반응하였고 결국 철와대팬들이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철구는 광고 방송 도중에 철와대 맴버들이 회식하는 것을 방송으로 키면 진 사람들을 욕받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비방 회식을 하였다고 밝혔다. 차후 해체 여론을 무시하고 리빌딩을 선언 후, 철구는 철와대가 많이 물리고 맴버들끼리 너무 친해져서 꽁트도 안되고 분위기도 안잡혀서 올 FA라는 강수를 두며 철와대 기존 멤버들을 다 내보냈지만, 민심 달래기용이란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며 철구 본인이 시청자랑 입씨름하면서 어떻게든 보라+스타, 우승 못해도 괜찮다, 찐타한다고 우승하냐는 식의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 한 갈길은 요원해 보인다. 거기에 스타 대학 컨텐츠가 막을 내리고 여러 대학교들이 해체되고 BJ들이 보라, 게임 컨텐츠에 집중하면서 철구도 '족엔터', '여글즈'라는 새로운 크루들을 창시하게 되면서 보라 컨텐츠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여 철와대는 사실상 잠정 대학 운영 중단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