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 (문단 편집) == 분류 == 철학의 학습 방법엔 크게 다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각 철학자의 사상을 공부하기''' : 흔히들 [[공자]], [[맹자]] 사상을 공부한다, [[칸트]]를 읽는다라고 하는 방법. 즉 한 철학자의 생각을 따로 나누지 않고 통째로 공부하는 방식이다. 서양 동양 모두 전통적으로 중시되었던 방법이며, 현대에는 주로 [[대륙철학]], 철학사조연구와 같은 분야에서 주로 이러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 '''주제별로 공부하기''' : 철학자들 한 명 한 명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음"이라는 주제에 관해 어떤 한 시대/철학자의 견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견해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현대엔 주로 [[분석철학]] 경향으로 갈 수록 이런 공부법을 중시한다.[* 분석철학에서 주되게 다뤄지는 분과들을 종종 '''"LEMMings"'''라고 부른다.는 즉 [[언어철학]](Language), [[인식론]](Epistemology), [[형이상학]](Metaphysics) 그리고 [[심리철학]](Mind). 물론 과학철학, 논리학, 정치철학 및 윤리학도 활발한 연구 대상이다.] 현대 철학은 주제에 따라 하위 분야로 나뉘어 전문적으로 연구된다. 이때 각 분야들은 한 번에 나뉘어진게 아니라 따로따로 시대에 따라 나뉘었다. 예를 들어 [[형이상학]]의 경우엔 이미 [[아리스토텔레스]]때 정립이 되었으며, [[인식론]]은 [[르네 데카르트|데카르트]] 이후 사실상 형성되어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헤겔]] 시기에 정식으로 인식론이라는 명칭이 붙었고, [[과학철학]] 같은 경우에는 20세기 이후에 본격적으로 형성된 분과다. 물론 철학 주제의 분류 방식은 다 제각기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동의하는 분류 방식은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