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입문 (문단 편집) === 처음에 어떤 [[철학서|철학책]]을 읽어야 하는가? === [[철학과]] 교육과정에서는 아래에서 다루는 '철학적 문제들을 중심으로 서술된 입문서 (대학 교양 수준), '[[철학사]]와 [[철학자]]를 중심으로 서술된 입문서 (대학 교양 수준), 원전, 교과서(대학 전공 수준)' 등을 모두 다룬다. * 원전을 중시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입문서나 해설서는 대상이 되는 철학자에 대해 '완전히 [[중립]]적'일 수는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설서의 저자의 의견과 독자가 스스로 느낀 의견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 * 해설서를 중시하는 이유는 오랜 기간 수많은 학자들이 원전을 연구해오면서 남긴 의미있는 재해석들이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를 무덤에서 파내어 부활시켜서 물어볼 수 없기 때문에~~ 철학자의 사상과 삶에 대해 연구한 학자들의 재해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철학사]]를 중시하는 이유는 해당 문서 참조. 이 중에서도 '유명한 철학자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및 '철학적 난제에 대한 최신의 대답들' 중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철학사에 두어야 할 비중과 이용의 방식이 달라진다. [[철학사#s-3.5|철학사를 공부할 필요가 있는가?]] 문서 참조. 그런데 이 4종류의 비중을 어떻게 놓을지, 무엇을 소홀히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4종류 중 특정 부류를 빼야 한다고 주장한다. * 해설서 없이 원전만으로 철학을 공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해설서의 저자라고 하더라도 원전의 저자보다 더 그의 철학을 잘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원전 없이 해설서만으로 철학을 공부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 철학사를 공부할 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다. * 철학사를 공부할 필요는 있지만 철학자가 직접 쓴 원전을 읽을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