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입문 (문단 편집) ==== 교과서 ==== 만약 [[철학]] 자체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세부적인 철학적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ZFC]]의 논리적 토대에 관심이 생겨 [[수리철학]]을 공부해보려는 사람은 [[제레미 벤담]]의 [[공리주의]] [[윤리학]]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이해하기도 힘들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철학 일반을 다루는 입문서나 특정 철학자의 원전을 읽기보다는 해당 분야의 비교적 최신 성과를 소개하는 [[교과서]]를 읽는 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철학 하위 분야의 목록은 [[철학#s-8|해당 항목 참조]]. * '''장점''': * 전문적인 내용을 잘 정리된 형태로 접할 수 있다. 특히 최신의 연구 성과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담아내는 경우도 많다. * '''단점''': *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 시중에서 많이 쓰이는 [[선형대수학]] 교과서가 십수종이 되는 반면, [[형이상학]] 일반을 다루는 교과서라고 할만한 책이 국내에는 몇 종 되지 않으며 개정판도 자주 나오지 않는다. 그 대표적인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1) 상기한 바처럼 [[철학과]]에서는 기초부터 [[원전]] 독해를 중시하고 (2) 전문적인 철학에 대한 수요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아 시장의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다(...). 연세대에서는 [[http://ysweb.yonsei.ac.kr:8888/curri120601/curri_new.jsp#top|수업계획서]]를 제공해주고 있고, 대다수의 대학들은 해당학교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수업계획서를 열람할 수 있다. 이런 정규 학교 교육과정을 참조해서 교과서를 고르는 것도 좋다. 보통 잘 쓰여진 교과서나 개론서들은 여러 학교들에서 공통적으로 쓰인다. 그런 책을 선택하는 것이 서점에 비치된 책을 무작정 고르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다음 글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https://cafe.naver.com/philosophyandtalk/1945|한국어로 된 철학 입문서, 교과서 목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