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첩자(유희왕) (문단 편집) === 단점 === * '''제거에 취약함''' 지속 함정인 인법으로 굴러가는 덱이기 때문에 태생부터 존재하던 단점으로, 함정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마함견제에 취약하다. 여기까지야 함정을 메인으로 쓰는 테마라면 다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문제는 인법이 첩자를 코스트로 쓰기 때문에 '''몬스터 견제에도 약하다.''' 몬스터와 마함의 비중을 반반씩 가져가는 특성상 한쪽이 무너진다고 필드 전체가 박살나지는 않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느 쪽을 맞아도 콤보에 꽤 치명적으로 박힌다. * '''상성을 타는 억제력''' 뒷면 수비 표시 강제는 대부분의 테마에게 꽤 강력한 억제책이지만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치울 수 있는 테마에게는 위력이 급감한다. 특히 융합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테마는 필드의 몬스터가 엎어져버려도 보통 융합 소재로 치워버릴 수 있고 링크 몬스터는 아예 뒷면 표시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첩자 덱의 견제 대부분을 코웃음치며 공략할 수 있다. 다른 인법을 넣어 뒷면 견제 외적인 억제력을 마련할 수도 있지만, 주요 기믹 외적인 수단은 대부분 패말림을 동반하기 때문에 막 사용하기도 어렵다. 거기에 모든 효과가 대상 지정형이라 대상 내성 몬스터를 만나면 마땅한 처리법이 없다. * '''떨어지는 전개력''' 전개의 주요 수단인 카게로우와 초록 첩자, 철토룡에 하나같이 자기 몬스터를 뒷면으로 꺼내는 효과가 있어서 링크 소환과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다. 그 외의 전개수단인 미츠는 정직하게 패에서 특소되는 효과라 필연적으로 패소모가 심하고, 이를 메이젠으로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메이젠이 막혀버리면 이후 게임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용병을 쓰자니 첩자와 인법 이외 파츠와 전혀 호환이 되지 않는 덱구조 때문에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안그래도 공격권이 미친듯이 늘어난 12기 환경에서 이런 떨어지는 전개력은 첩자덱의 파워를 낮추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필연적인 패 말림''' 두 테마가 상호 공존하는 카드군이 대부분 그렇듯 인법만 왕창 잡히거나 첩자만 왕창 잡히면 패가 심하게 놀게 된다. 첩자만 잡히는 정도는 메이젠이나 사이조를 꺼내서 뭐라도 할 수 있지만 첩자 없이 인법만 잡히면 그냥 게임이 안 된다. 그나마 한조가 잡히면 인법을, 이담이 잡히면 덱에서 첩자를 끌어와서 어떻게든 풀어갈 수는 있지만 이담은 상대 필드에 카드가 있어야 하니 한조를 잡지 못하고 패가 말린 상황이라면 일단 첫 턴은 고스란히 상대에게 넘겨줘야 하는 셈이다. * '''패 트랩에 취약함''' 주요 카드가 하나같이 [[하루 우라라]]에 치명적이다. 특히 게임을 시작하는 한조에 우라라가 날아오면 지명자 외에는 대책도 없고, 분신술 같은 카드는 코스트로 쓴 첩자까지 날려먹기 때문에 우라라를 허용했다간 그것만으로도 게임이 터져버리기 쉽다. 그렇다고 자체 기믹으로 우라라를 케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우라라로 서치하려 했던 카드를 애초에 패에 잡고 있거나 지명자가 있는게 아니라면 우라라 하나에 스노우볼링이 심하게 구르기 좋다. 그 밖에는 [[무한포영]]도 케어가 불가능하면 상당히 거슬리는 카드고, [[증식의 G]]도 상대턴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첩자덱 특성상,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더 줄 수 있어 위험도가 크다. * '''초반 약세와 매우 높은 운용 난이도''' 컨트롤형 테마답게 초반 견제력이 부실하고 장기전에 유리한 특성상 3번째 턴을 받아내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 상술했듯이 덱 구성에도 패 사고 문제가 있으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