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눈 (문단 편집) == 일화 == 대중매체에선 [[첫사랑]]을 만나는 날로 자주 나온다. [[봉숭아물 든 손톱|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이고]] 이 날까지 그 색을 유지하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제설작전]]과 맞물려 사회인들은 첫눈을 보면 설레지만 군인들은 질색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첫눈 오는 날이 일종의 [[만우절]]처럼 여겨졌는데, 그래서 첫눈 오는 날에는 왕에게 거짓말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었다. 또한 눈을 고이 포장해 상대가 모르게 선물하고 그 상대가 포장을 풀면 지는 내기도 했는데,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줬다. 이 과정에서 받게 하려는 자와 받지 않으려는 자의 술래잡기 같은 상황도 벌어졌다. 실록을 보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조선)|태종]]이 첫눈이 온 날 친형인 노상왕 [[정종(조선)|정종]]에게 이 첫눈을 약으로 속여서 보내는데, 정종도 사전에 이를 알고 사람을 보내서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다는 기록([[http://sillok.history.go.kr/id/kda_10010027_010|세종실록 1권, 세종 즉위년 10월 27일 계묘 10번째기사]])도 있다. 여담으로 이것이 [[도전 골든벨]] [[영석고]] 방영분에서 86명 중 83명을 탈락시킨 문제로 출제되었다. 2018년에는 [[탁현민]]이 6월 30일 사직서를 제출하자 [[임종석]]이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며 반려하기도 했다. 그래서 반대하는 쪽에서는 "우리가 첫눈까지 내리게 해야 하나"하고 반응했고, 11월 24일 첫눈이 내리니 [[홍준표]]는 정말 탁현민을 잘라야 하지 않느냐고 논평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