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문단 편집) === 생태 환경 === 학교가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습한 날이나 안개가 짙은 날이면 전방 30~50m도 잘 안보이는 짙은 안개가 낀다. 재학생들에겐 [[사일런트 힐|사일런트 청강]], [[사일런트 힐|청강런트 힐]]이라고 불린다. 재학생들의 우스갯 소리로 청강자연사박물관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박물관]]이 있는 건 아니고 학교 위치 자체가 대놓고 산 속이라 벌레가 극성을 부리는 봄과 여름엔 벌레와 자주 싸우게 된다. 도로에 가끔 동물 사체 등도 보인다. 학교 주변의 훌륭한 자연생태 환경으로 [[고라니]]와 [[멧돼지]] 등 여러 야생동물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근처의 관광지로 가능 도중, 반려동물 유기로 인한 [[개]]나 [[고양이]]도 많이 돌아다닌다. 또한 학교와 그 부근에는 별별 [[생물]]들이 관찰되곤 하는데, [[딱따구리]] [[멧비둘기]],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등 군락을 이룬 새들도 있으며, [[곱등이]], [[바퀴벌레]], [[지네]][* 일반적으로 흔히 볼수 있는 머리카락 만한 지네가 아닌 손목만한 거대 센티피드를 생각하면 쉽다.], [[나방]], [[반딧불이]], [[도마뱀]], [[가재]], [[살무사]]등 [[뱀]], [[너구리]]같은 산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이 보인다. 멸종위기동물인 [[두루미]], [[황새]]도 가끔 보인다. 심지어 2017년 초 현재관 CCRC에서 [[박쥐]]가 목격되기도 했다. 강의실의 경우 여름이면 벌레가 들어와 사투를 치르는 소리를 복도를 지나가다가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곱등이]] 철이 되면 곱등이 피하려고 뒷걸음질 치다가 그 뒤에 또 다른 곱등이가 있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름철 한밤 중에 건물 로비(특히 인간사랑관)에 들어가면 [[지네]]를 포함한 각종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광경을 볼수 있다. 여름 밤이면 건물 내에서 [[쥐]]는 물론 [[지네]]까지 볼수 있다. 게다가 맑은 날이면 [[반딧불이]]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학교 입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개나리 길을 걷다 보면 90%의 확률로 1m 간격마다 나오는 벌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밤에는 가로등에 수 백여 마리의 벌레가 붙어있는 정도. 심지어 나무 위에서 실을 풀고 내려온 애벌레들도 볼 수가 있다. 때문에 비명소리가 간간히 들린다. 교내 편의점이 없던 시절,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군것질 거리를 사러가는 길에 마주치는 나무에서 애벌레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장면은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끔찍한 장면이다. 이는 [[기숙사]]도 마찬가지다. 모든 숙실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으나 방충망을 실수로 열어놓고 깜박한 경우 또는 밤에 창문을 열게 되면 1분당 10마리 꼴로 나방이 들어온다. 방충망이 있다하더라도 방충망 틈 사이로 작은 벌레들이 쏙쏙 파고 들어온다. 기숙사에서는 [[세스코]]와 협약을 맺어 단속을 잘 하고 있으나, 학생의 부주의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봄철이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려 캠퍼스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스마트폰 액정에 꽃가루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가오는 경우에는 꽃가루 웅덩이가 만들어 지기도하며, 이 시기에 기숙사에서 창문을 열어두고 나갔다 돌아오면 책상에 묻어있는 꽃가루파티를 확인할 수 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pSaKdoCQAASoT4.png|width=400]] 또한 학교 근처에 상지농장이라는 계란을 생산하는 농공시설[*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양계장이라고 한다.]이 있는 관계로 캠퍼스 전체에서 닭 똥 냄새가 심하게 난다.[* 특히 청강학사 쪽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청강학사와 에듀플렉스 뒷 산 너머에 양계장이 있다. 학교에서 닭똥 내음을 참을 수 없어 양계장에 현금을 주며 딴 장소로 옮겨주길 요청했더니 '''양계장이 오히려 웃돈을 얹어주며 이 돈으로 학교를 옮기라''' 했었다는 전적이 있다. ~~양계장은 얼마든지 팔 수 있지만 학교부지는 쉽게 못팔잖습니까~~ ~~뭐야 이거 무서워~~ 청강대 [[면접]] 후기들만 봐도 예비청강인들이 당한 닭똥냄새의 행패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니다 보면 쉽게 익숙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화만 가중시킨다. 한편으로는 이 냄새가 나면 아 학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 학교 내부에도 몇번 공론화가 일었으며, 서명활동 및 악취관련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을 넣기도 하였다.[[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19011006&wlog_tag3=naver|관련기사]] 학교 자체의 해당 농장을 상대로 한 민원에서 농창측은 17년도 10월 15일까지 기본 퇴비사를 폐쇄하고, 밀폐형 계분 발효기 및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답변하였다.[[http://cafe.naver.com/chungkangdormitory/11462|상지농장 악취관련 민원 처리 결과 안내]] 하지만 10일이 지난 밤에도 악취가 심하게 난다. 특히 일부러 노린 듯한 밤 시간에. 시정결과를 충실히 이행했는 지 의심스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