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국장 (문단 편집) == 요리법 == ※ 대전/충남 쪽에서 통용되는 레시피 기준으로 작성한다. 재료: 청국장, 신 김치, 다진 야채(취향에 따라 애호박, 고추, 대파, 마늘, 팽이버섯 등등), 두부, 국간장. 1. 냄비에 물[* 가능하다면 버섯이나 다시마를 끓여 육수를 만들면 청국장 맛이 훨씬 일품이다.]을 끓인 뒤, 끓는 물에 신 김치를 넣고 끓인다. 1. 1에 다진 야채를 넣는다. 1. 2에 청국장을 넣고 푹 끓인다. 청국장 콩이 모자란다 싶으면 청국장을 더 넣고, 청국장을 적당히 넣었는데도 간이 안 맞는다 싶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1. 적당히 끓여졌다 싶으면 두부를 넣고 조금 더 끓인다. 1. 완성.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전술했듯이 끓이는 동안 '''냄새가 장난 아니니'''[* 청국장을 끓여 먹는 본인이 청국장 냄새를 좋아한다고 해도 그 냄새가 밖에 입고 갈 옷이나 집안 커튼 따위에 베는 건 얘기가 다르다.] 환기에 유의할 것. 멋모르고 끓였다가 자취방에 2~3일동안 청국장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냄새가 신경 쓰이면 시판되는 청국장 소스 등을 사용해 끓이면 냄새가 일반 된장국 수준으로 줄어들지만, 청국장으로 끓일 때 나는 맛은 나지 않는다. 충청도 외 타 지역에서는 신김치가 아닌 일반 야채만을 넣고 끓이는 게 보통이며, 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청국장에 고기를 넣어 끓이는 레시피도 존재한다. 고기를 넣을 경우 국물 맛이 더 진하게 나오지만 깔끔한 맛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