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성서모임 (문단 편집) == 주의해야 할 점 == * 모임에 들어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교회나 신앙과 관련된 지식이나 성서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를 하느냐 보다는 서로 어떻게 잘 지내고 나눔을 하는가가 관건이다. 청년성서모임은 학업의 난도를 낮추는 대신 대중성을 얻는 방향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냉정하게 말해서 전문지식을 쌓고 싶다면 차라리 혼자 해당 챕터를 읽고 묵상하고, 해설서를 읽어보고 평화방송에서 해당 챕터의 신부강의를 청강하는게 훨씬 더 유익하다] 전문지식을 얻는다는 것보다는 여러 교우들이 모인자리에서 각자의 신앙생활에 대한 경험을 듣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한층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꼭 명심해야 할 것은 '''타인의 의견에 대해서 평가하고 충고하려고 하지 말고 다소 지루하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잘 들어주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다면 함께 모인 시간이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연수 준비물로 괜히 빈마음,열린마음,따뜻한 가슴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 모임 도중 아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쌩뚱맞게 다른 사람을 데려오거나(설령 가톨릭 신자라도 안된다) 모임하는 내용을 녹음, 녹화해서는 안된다.--유튜버질은 다른곳에서해라-- * 그룹공부 중 나눔은 '상담시간'이 아니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법률상담이나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맞다. --제발 그룹원과 봉사자들 괴롭히지말자-- *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을 모임내에서 만나거나 서로 친해지게 되더라도 모임시간이나 연수시간 안에서는 "야,너,니" 혹은 "오빠,언니,누나,형"와 같은 호칭은 지양해야 한다. 호칭은 "형제님,자매님,봉사자님" 정도로 통일하고 사적인 호칭은 사적인 만남이나 모임 종료후에 하는것이 모임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바람직하다. 모임내 이런 호칭을 쓰는 것 자체가 그냥 청년성서모임을 신앙생활보다는 그냥'사교모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이다. * 청년성서모임에서의 나눔시간은 단순히 '수다'시간이 아니다. 학습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묵상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진솔한 나눔을 위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만 청년성서모임을 단순히 '사교모임'으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이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신앙생활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냥 '시간남은 데 성당 사람들이랑 수다나 떨어볼까?'하고 오는 곳이 아니다. 신앙생활에 진지한 마음이 없다면 오지 않는게 다른 교우를 위해 좋다. * 반드시 따라야 할 조건은 아니지만 그룹공부는 가급적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한국 사회란 게 나이가 주는 무게가 크기 때문에 나눔을 할 때 자뭇 영향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 자신이 성격이 내향적이더라도 성서모임에 적응하는 데 그리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사람 만나는 게 어렵다고 주저하지 말자. * 연수 때 경험은 정말 많은 신자들이 입에 오를 만큼 '은총 가득한 시간'이지만, 이것이 어떤 일종의 재미난 오락거리가 되면 안 된다. 애초부터 성경공부와 신앙생활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시간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 이단은 아니지만, 본당 신부들도 모르고 임의로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그룹원에게 돌아가는 연수비 지원 등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대교구]] 모 본당에서 있었던 사례인데,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임의로 성서모임 그룹을 만들어서 타 교구 연수를 다녀오고 본당 대표봉사자에게 연수지원금을 달라고 요청한 사례가 있었다. 성서모임이 제대로 조직화되지 않은 본당에서는 대표봉사자 1명이 본당 성서모임을 근근히 유지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보니 담당 단체장은 과감히 무시하고 임의로 진행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 최근 청년들의 성서공부모임을 빙자한 이단[* 심지어 이들은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연수까지 흉내낸다고 한다. 가톨릭 성서모임 전단지를 응용해서 노방전도를 하는게 성서모임 봉사자에게 포착된 적도 있다고.]이 있기에, 교구와 본당에 따라 그룹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곳에 따라 타 본당 [[교적]]을 가진 신자나 비신자를 받지 않기도 한다. 워낙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보니, 타 본당이나 타 교구의 신자인 경우에는 소속된 본당의 신부님이나 사무실에 연락하여 검증을 받은 후 그룹에 참여시키기도 한다. 특히 사이비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가톨릭계를 노리는 주 타겟이기도 하다.[* [[신천지]]의 실질적 2인자인 김남희가 원래 가톨릭 신자 출신이라 이런 점을 잘 안다고 한다. 김남희의 세례명은 [[마리아]]였다. 실제로 신천지에서는 가톨릭에 침투하기 위하여 자기 신도들을 무려 7년 동안 교육시켜 완전히 가톨릭 신앙인의 모습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주] [[분류:가톨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