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실업 (문단 편집) == 관련 신조어들 == 일찍이 이런 현상이 일어났던 일본의 경우는 [[사토리 세대]]라는 말로 비슷한 현상을 표현한다. [[대한민국]]보다 불황의 늪이 깊고, 노령화가 극심한 [[일본]]은 이미 고질적인 사회문제가 된 상황이며, [[일본]]에선 이러한 현상을 '''초식계(草食系)''' 또는 '''[[사토리 세대]](さとり世代)'''[* '득도 세대'라는 뜻으로, 부와 명예가 부질없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포기해 버린 세대. 조선일보에서는 이를 달관세대로 바꿔 불렀다.]라고 부른다. 한국 역시 성장 동력이 고갈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도 조로화 현상의 형태인지라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일본식 득도 세대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되고 있는 듯하다. 차이점이라면 [[일본]]에서 [[사토리 세대]]에 속하는 청년들은 일본 사회에서 [[프리터]]로도 그럭저럭 생계를 꾸릴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다는 점. N포라고 한 것부터가, 심리적으로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미련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대한민국]]의 [[N포 세대]]는 [[일본]]의 [[사토리 세대]]보다는 [[일본]]의 [[신인류 세대]] 또는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라 부르는 세대와 환경, 배경이 비슷하다는 설도 있다. [[사토리 세대]]와 하단의 [[N포세대]] 문서로. 동아시아에선 엄청나게 성장해서 크게 발전한 [[중국]]이나 원래부터 경제 기반이 튼실했던 [[홍콩]], 미니 도시국가라 인구 자체가 적어 경쟁도 없는 [[마카오]]에만 이런 말이 없다. 하지만 중국은 14억 인구 땜에 이쪽도 취업시장이 미어 터진다(...) 괜히 많은 중국 대륙인이나 [[조선족]]들이 한국이나 일본으로 와서 취업하고 장사하거나, 홍콩이나 마카오로 나가서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서유럽]]의 경우, [[1000유로세대]](generation 1000 euro)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한국의 [[88만원 세대]]에 대응되는 용어일 듯. 1960년대 [[나치]]나 [[파시즘]] 등에 반성하지 않는 기존 보수주의에 반발한 68혁명과 히피 문화 확산과 함께 인권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했다. 따라서 열악한 환경에서 취직하기 싫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퍼져나온게 [[미국]], [[프랑스]], 그리고 [[그리스]], [[스웨덴]], [[핀란드]] 등의 일부 유럽국가들이었다. 의미나 출현배경은 다소 다르지만, 영국의 [[차브]]나 서유럽의 무슬림 이민자들[* 주로 이민자들이 적은 임금을 받게 되기 때문. 특히 이민 2세는 정체성 혼란이나 [[제노포비아]], 인종차별도 같이 겪으면서 힘들어하고 있다. 이런 시궁창스러움에 분노하여 IS와 같은 극단주의 무장단체로 가거나 테러와 범죄를 벌이는 사람들도 있어 서유럽에서 [[이슬람공포증]]까지 강해져서 골칫거리다.] 역시 이러한 맥락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있다.[[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323113816321|#]] 한국에서도 이전부터 [[니트족]]이나 [[딩크족]] 같은 용어는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이런 용어가 만들어진건 [[88만원 세대]]부터인 듯하다.~~ 아무려면 어떠냐~~ 이외에 새로 생겨난 신조어는 다음과 같다.[[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3181532451&code=920100&med=khan|#]] * [[잉여]]세대: 말 그대로 20~30대가 잉여인적자원 취급을 받는다는 말. * [[삼포세대]]: [[연애]]·[[결혼]]·[[부동산|주택구입]]을 포기한 청년세대를 말한다. 오포세대, 칠포세대를 넘어서 '''[[N포세대]]'''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 [[달관 세대]]: [[사토리 세대]]를 조선일보에서 번역한 용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3/2015022300056.html|#]] 다만, 달관이란 단어는 "사소한 사물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세속을 벗어난 활달한 식견이나 인생관에 이름. 또는 그 식견이나 인생관"이란 뜻이라서 부정적인 뉘앙스가 적다. 이 때문에 진보언론쪽에서는 보수언론들이 사회구조적으로 왜곡된 청년실업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이태백]]: 20대 태반이 백수 * 이퇴백: 20대에 스스로 퇴직한 취업준비생 * [[열정페이]]: 무급이나 박봉에 가까운 돈으로 취업준비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현상을 빗댄 단어 * 이케아 세대: 뛰어난 능력과 스펙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급여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젊은 세대[[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348&cid=43667&categoryId=43667|#]] * [[인구론]]: 대기업의 이공계 선호 현상 때문에 인문계 졸업생 90%가 놀고 있다. * [[자소서|자소설]]: 소설 같은 자기소개서. 또는 주작, 거짓이 보태진 자기소개서. * 장미족: 장기간 미취업상태인 사람들 * 청년실신: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이 취직을 못 해 실업자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것을 빗댄 말. * 공시폐인: 오랜 기간 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에 지친 사람, 다른 뜻은 고시낭인. * 토폐인: [[토익]] 고득점에 오랜 기간 동안 몰두하는 폐인 * 돌취생: 입사한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취업시장으로 돌아온 이들 * [[대학 5학년]]: 졸업 시기가 지났으나 휴학 또는 이런저런 이유로 [[대학교]] 졸업을 연기하는 것[* 5년제인 [[건축학과]]와 6년제인 [[의치한약수]]의 5학년은 졸업연기자가 아니다.] * [[경력단절]]녀 / [[경력단절]]남: 졸업 후 첫 직장 취직까지의 공백기간이 긴 구직자. 또는 전 직장을 퇴사/퇴직한 후 새 직장으로 취업하기까지의 공백기간이 긴 구직자. * 동아리고시: 대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률이 고시 수준이라는 뜻 * 밥터디: 밥과 스터디(study)의 합성어로 함께 밥을 먹으면서 취직공부를 하는 관계 * [[삼일절]]: 31살까지 취직 못 하면 길이 막힌다 * [[삼팔선]]: 38살이 취직의 한계이다 * 서버전형: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 한꺼번에 지원자들이 몰리면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지원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등장한 말 * [[문송합니다]]: 이공계에 비해 인문계 지원자들의 취업률이 현저히 떨어지자 나타난 신조어 '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의 약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