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담대교 (문단 편집) == 구조 == V각부와 교량 SPAN의 장대화(90m)로 구성된 전체교량은 새로운 시각적 느낌과 미려한 조형미를 추구하며 한강교량을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이다. 다른 교량들이 강북 시내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을 주 진입로로, 강변북로에서 올라오는 길은 1~2차선 램프를 이용하는 데 비해 청담대교는 동부간선도로 교통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 강변북로 서측으로부터의 진입로를 직결 형태로 넓게 설치해 통행 우선권을 주고, [[건대입구역]] 방면의 시내 진입로는 상대적으로 좁게 설계하였다. 이 과정에서 시내에서 들어오는 진입로는 강변북로측 주 진입로를 위쪽으로 회피한 뒤 공중에서 360도로 휘어지면서 내려와 합류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거의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휘어져 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pan=105.48737275459552&tilt=-3.1876335584273447&zoom=-1&panoid=6838729&screenMode=normal&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q=&urlX=514096&urlY=1119933&urlLevel=3|#]]] 이 구간의 제한속도가 30km/h인데, 이는 40km/h이던 것을 안전상의 문제로 30km/h로 낮춘 것이다. 비슷한 구조가 [[부산항대교]]에도 있는데 이는 교량이 위치한 곳에 인근 부산항의 선박이나 컨테이너선을 원활한 통과를 위하여 60m가 넘는 교랑을 만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산항대교는 영도구에서의 접속램프 길이가 짧아서 만들어진 구조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VL_FvLH3y8E)]}}}|| || [[용인 버스 102(대원버스)|용인 102번]]의 해당 구간 주행영상, 위 영상의 1:30 부분이 상술한 360도 회전 구간이다. || 궁금하면 [[건대입구역]]이나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용인 102번을 타 볼 수 있다. 이 노선은 건대입구역에서 타면 다시 청담대교로 들어가는데, 이는 그 직후에는 고속화도로 구간이라서 하차할 수 없고 서는 다음 정류장이 [[서현역]]이다. 원래대로라면 남단에서 [[학동로(서울)|학동로]]와도 연결되어야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서울봉은초등학교]]와 삼익아파트에서 끊기는 T자형 교차로와 근처 대교에서 봉은초등학교 쪽으로 빠지는 듯한 구조물과 청담대교 남단의 아무 용도 없이 서있는 기둥구조물, 추가로 진출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이 남겨진 구조가 바로 그 흔적이다. 따라서 청담동 쪽으로 갈 때 이 다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다리 건넌 뒤에 나가는 출구가 한참 남쪽인 일원동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유하는 노선이 [[직행좌석버스]]인 용인 102번을 제외하면 하나도 없다. 청담동 쪽으로 가려면 바로 옆에 있는 영동대교를 이용해야 한다. [[3기 지하철 계획]] 중 11호선이 동편에서는 [[한남대교]] 인근, 서편에서는 [[성산대교]] 인근에서 도하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립되었는데, 그중 서편 도하구간을 청담대교와 마찬가지로 복층형 교량으로 건설하는 것도 검토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10800289124007&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6-11-08&officeId=00028&pageNo=24&printNo=2721&publishType=00010|#]]] 정확하게는 내부순환로에서 양화교 인근으로 이어지는 교량이다. 지금은 11호선 계획이 공중분해되고 도로 교량만 [[월드컵대교]]로 변형되어 2021년 9월 1일에 개통되었다. 청담대교 분당 방향의 진출로는 3차선으로 달리다가 올림픽대로에서 올라오는 도로와 합류되는 구간에서 2차선으로 잠시 줄어든 뒤 올라오는 차선과 합쳐지면서 3차선이 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로 인해 청담대교 분당 방향은 차가 적은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면 항상 밀리는 상습 정체구간이 되고 있다. 다만, 합류 구간을 지나고 나면 정체가 풀리므로 그 구간만 지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