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소년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현행 법률상 청소년기본법에서는 9세에서 24세[* 이 기준에 의하면 초3부터 대학생까지, 즉 웬만한 경우 군대 갔다 온 복학생까지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싸그리 청소년에 포함된다.]까지를, [[청소년보호법]]에서는 세는 나이로 19세까지[* 청소년보호법 제2조제1항 - “청소년”이란 만 19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다만,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한다.]를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보호에는 불가피한 권리의 제약이 따르므로, 청소년보호법에 의한 연령의 상한이 청소년기본법보다 더 낮다. [[학생]]이란 표현으로 자주 쓰였던 표현인데, 2000년대 초반에 수도권의 버스 요금 기준이 재학 학교 기준에서 연령대 기준으로 개정되면서 좀더 많이 쓰이게 된 감이 있다.[*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은 10대들에 대한 배려로 학생→청소년으로 개정. 게다가 생일 안 지난 18세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후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청소년입니다"를 다른 소리로 바꾸기도 했다. 수도권에서는 "삐빅",[* 어린이는 '삑삑', 성인은 '삑'이라고 한다.] 마이비 계열 지역에서는 "안녕하세요".[* 참고로 성인은 '어서오세요' 또는 '감사합니다'([[청주시 시내버스]] 한정.), 어린이는 '반갑습니다'이다.] 부산에서 사용하는 하나로에서는 "반갑습니다" 이다. 학생증 유저에게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이지만, 9세 이상 18세 이하[* 17세가 되고 그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나이에는 [[청소년증]]을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의 청소년이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 신분증인 [[청소년증]]이라는 것이 있다. 모든 학생할인 쉴드를 뚫어주는 무적의 아이템이며, 은행에서도 받아주는[* 주민등록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받아준다.] 최강의 아이템이다. 비학생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득템]]하도록 하자. 다만 따는 청소년의 절반 정도가 원동기 면허를 따기 위하여 발급받는 경우가 많다. [[성폭력]], [[강도]], [[폭력]] 등의 [[중범죄]]를 저질러도 [[소년법]]을 실드삼아 사회적으로 미숙한 처벌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소년법이 존재하는 목적은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을 처벌로 사회에서 일찌감치 격리하는 것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계도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만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은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많은 수업과 교육 그리고 어른들의 많은 관심이 꼭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들은 이들은 몇 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면서 성인이 된다는 것이다.''' 청소년에서 벗어나면 성인의 편을 들면서 자신 때는 안 그랬다고 뻔뻔하게 청소년 측을 욕하는 인물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몇몇 이들은 '''청소년 때 했던 문제 행동들(학교폭력ㆍ기물파손ㆍ흡연ㆍ성폭력 등)을 그대로 답습, 행동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이들은 20대에도 범죄를 저지르면서 '''감옥에 가는 걸 두려워하기는커녕 대놓고 실행'''하기 때문에 '젊었을 적의 과오'라는 쉴드를 쳐주기도 힘들다. 특히나 과거 일진이나 청소년법의 보호 아래서 각종 범죄를 일으키면서도 혜택을 받았다면 그런 일들을 할 확률이 상승하는데 묻지마 범죄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건을 일으키는 이들은 이러한 일들을 자주 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사회적 병폐가 되가면서도 사회의 희생자가 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아이러니한 나이때다. 좌익 우익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기 위해서 붙들고 친한 척 하는 것은 유권자 그 자체가 아니라 유권자의 자녀 청소년들 그 자체다. 문제는 이들이 사회에서 받는 각종 제약이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신분 노출이 어려운 인터넷에서 '''단지 재미로 생각하면서 각종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뭣도 모르고 글썼다가 고소당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친한 척이 아니라 감금플레이에 가깝지만 현재 시행되는 게임시간 선택제는 청소년을 들먹이는 법안이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각 부서마다 청소년예산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이거 역시 청소년들의 욕구를 채워주긴 역부족이다. 이렇게 사회적 병폐 청소년이 늘어갈수록 결국 피해를 당하는 당사자는 그들의 부모님과 학교 교사들. 이들의 입장에서는 자식을 키우거나 제자를 가르치는 입장이기 때문에 같은 성인들로부터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비난과 모욕대상에 오르는 처지이다. 게다가 청소년과 청년은 아직 자립하거나 한 가정의 대표로 있기에는 너무 어리고 사회적 책임도 부족한 점 때문에 결국 이들의 잘못을 대표적으로 책임지게 되는 당사자들은 이들 부모님과 선생님들 같은 어른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괜히 일부 성인들 사이에서 이들 청소년들에게 훈계를 할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같은 직계 어른들을 들먹이거나 물어대는 것이 아니다. 아직까지 성인에 비해서 정치참여나 사회적인 비중이 매우 적은 세대나 계층이다보니 선거 때는 선거권도 행사 할 수 없으며[* 단 2020년부터는 고3(생일 지나거나 생일 전 날인 사람 한정)이나 입학유예자, 복학자 한정으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모든 성인이 다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애초에 투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논외.] 문화적으로도 만 19세 이상만 볼 수 있는 미디어물의 제약 등으로 인해서 제약적인 부분도 많다. 하지만 정작 성인이 된 입장이면 오히려 이 시기로 다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자동차 면허는 만 18세부터 딸 수 있다. 또, [[고용노동부]]는 만 18세 미만 연소근로자는 하루에 7시간 주 35시간제로 하고있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위와 같은 청소년들은 소수이고,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입시에 심신이 피로한 우리의 친구, 동생, 자식과 같은 존재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위와 같을 거라 절대 일반화하지 말자]]. 한국에서는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청소년=학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러나 미진학이거나 [[고등학교]]가 자신과 맞지 않아 [[자퇴]]를 하여 도중에 학생 신분을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도 존재하니 이런 편견은 갖지 않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