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문단 편집) === 대통령 집무실 이전 시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BAn7b9_HCM)]}}}|| * [[참여정부]] 시절 행정수도 계획에는 종국적으로는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계획까지 포함되었다. 그러나, 행정수도 반대파가 제기한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 [[서울특별시|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행정구역)|수도]]라는 사실이 관습헌법이라고 선언하여, 수도 기능의 핵심인 청와대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은 이전할 수 없으며, 수도 이전을 하려면 '''개헌'''해야 한다고 결정했다.]으로 인해 이전이 불가능한 관계로 세종시에 제2집무실을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세종시에는 비록 건물은 지어지지 못했으나 청와대 제2집무실 부지와 국회의사당 분원 부지[* 현재는 국회세종의사당이 확정되어 공사 중이다.]는 남겨놓은 상태다. 혹시 나중에 개헌해서 서울시에 있는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철거한 뒤 수도를 세종시로 옮기고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세종시에 새로 짓기로 결정할지 모르니까. * 2015년 10월 29일 [[박근혜 정부]] 당시 열린 국회 운영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청와대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건물 재배치 추진 예산을 주겠다" 라는 안이 청와대 예산 신청만 하면 서로 반대만 하던 여야 양측의 이례적인 합의로 통과됐는데, 청와대측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라는 [[이재만(1966)|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의 답변으로 거부되었다. *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력 후보들도 이구동성으로 당선되면 집무실부터 [[정부서울청사]] 등 보다 소통이 원활한 장소로 옮기고, 장기적으로는 대통령 관저 자체를 이전하고 청와대는 박물관 등의 공간으로 변경하겠다고 공약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0E16BE1-C6AE-4882-B036-FFB839CF6F8E.jpg|width=100%]]}}}|| * 2017년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약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 지하 벙커, 영빈관 등은 대통령 시설로 사용하되 본관, 관저, 녹지원 등은 대통령박물관, 시민공원 등으로 변경하겠다고 공약했다.[* 집무실 이전지 후보로는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국립고궁박물관]], [[경희궁|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청#s-4|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인수위 기간 없이 투표일 다음날부터 바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우선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참모들이 업무를 보는 비서동인 여민관 집무실에서 일상 업무를 보게 되었다. 여민1관 3층에 대통령 집무실이 마련되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7051255601|참모들과 함께…비서동으로 출근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청와대 집무실 이전이 시설, 부지, 경호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됨에 따라 임기 말까지 여민1관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3941913_001_20170516180105464.jpg|width=100%]]}}}|| * 건축가 [[승효상]]은 청와대를 [[정부서울청사]]가 아닌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 또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물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941801|개조하여 새 청와대로 만들자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958401|개인의 의견일뿐]]이라고 밝혔다. * 문제는 이전의 가장 유력한 시설인 [[정부서울청사]]는 주위에 고층 건물이 둘러싸고 있어 경호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통령이 집무를 하기 위해서는 각종 시설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야 하며, 경호처가 입주할 공간도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 미국의 [[백악관]]은 주변이 보안구역이고 영국의 [[다우닝 가 10번지]]는 건물은 허름할지 모르지만 주변은 정부청사 건물로 둘러싼 안전지대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둘러싼 일본의 [[수상관저]]는 2000년대 초반 무려 7천억 원을 들여 건축하면서 보안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이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무리한 공약으로 인해 대통령 경호 문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많은 편이었다. 이로 인한 문제 때문인지 대통령 공약에 불구하고 보안 시설, 지휘 시설 등을 갖출 때까지는 기존 청와대 집무실을 이용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55474|#]] [[정부서울청사]] 안에 대통령 집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사용하던 [[행정안전부]] 등 일부 부처가 추가로 세종시 정부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71862|#]] 2019년 [[정부세종청사]] 2청사와 민간 건물 임대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시 대통령 관저문제도 불거지는데, 당장은 관저는 그대로 이용하고 집무실만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자는 안과 옮길 거면 다 옮겨야 하기에 국무총리는 세종시에 제2공관이 마련된 관계로 삼청동 공관을 대통령 공관으로 바꾸자는 안이 나왔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공약은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므로 대통령의 거주지인 관저도 함께 이전해야 하는데, 역시 예상대로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92351|#기사 말미에 언급]] 이럴 경우, 국무총리공관은 세종시에 제2공관이 이미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세종시로 이사 가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 2019년 1월 4일, [[유홍준]] 전 광화문 대통령 시대 자문위원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시설, 부지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대통령 집무실 정부서울청사 이전과 청와대 개방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끝난 후에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562614&isYeonhapFlash=Y&rc=N|#]]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2229087i|#]] 이후 2022년 11월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때 추진했던 청와대 이전이 관저가 [[풍수지리]]상 너무 안좋았기에 것이 이유였다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29/4I2QWVYPFJBADKN6UGM5LPEL2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