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운대학교 (문단 편집) == 학생회비 및 학회비 == 학생회비는 총학생회에서 사용하는 회비로, 매 학기마다 등록금 납부 시 학교 계좌로 납부된다. 한 학기에 17,000원 가량이며, 학생회비는 축제 무대 설치, 연예인 섭외, 체육대회 준비 및 상금 등 교내 행사에 사용된다. 학회비는 학과(과 학생회,학회장)에 납부하는 일종의 회비로, 신입생 환영회, 엠티, 체육대회 뒷풀이, 축제 학과부스 운영 등에 사용된다. 이는 과마다 다르게 걷는데, 아얘 걷지 않는 학과도 있고, 학기마다 분납하는 과도 있고, 행사가 있을 때마다 소분하여 걷는 학과도 있고, 4년치를 몰아서 내는 과도 있다. 확실한 건 인천캠퍼스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에서 학회비 명목으로 큰 돈을 납부하도록 강요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각종 행사들이 정상화된 2022년도 이후로도 납부를 강요하는 학과는 전무하다. 몇몇 과에서는 학회비를 강요한다고 한다. 학회장이 학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을 불러서 "왜 안내냐? 다른 학생들은 냈는데, 너만 안 낼 순 없다" 라는 식으로 납부를 촉구하는 방식. 이 경우 4년 학회비를 한꺼번에 걷는다는 목적으로 과마다 다르지만 최대 5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강압적으로 걷는다고 하는데, 보통 1학년 1학기 초반에 납부하게 되다 보니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 있다. 차라리 분납하게 되면 괜찮은데 4년치를 한꺼번에 내라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 입학금에 등록금, 기숙사비까지 더하면 1년에 거의 천만원 가까이 깨지다 보니 부모님께 죄송한데 학회비까지 내면 부모님 등골 휘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학회비는 총학이 아니라 과 학생회에서 관리하다 보니, 과마다 관리 방침이 다르다. 행사 불참 의사를 밝히기만 해도 환급해주는 학과가 있는가 하면[* 인천캠퍼스의 경우 2021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학과에서 이런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중간에 자퇴나 편입을 해도 절대로 돌려주지 않는다는 학과도 있다, 학생회비 예금주 이름이 담당 교수인 과도, 학회장 이름인 과도 있다. 엠티에 불참 시 전공과목 출결을, 체육대회 불참 시 모든 과목 출결을 결석 처리한다고 반 협박 카톡 메시지를 보내는 교수도 있다고 하는데, 절대로 그럴 일 없다. 상식적으로 축제에 불참했다고 결석시키는 교수는 없다. 만약에 그런 교수가 있다면 교학처에 문의하거나 에브리타임을 이용해 익명으로 공론화하면 된다. 다른 건 몰라도 인천캠퍼스의 경우 대부분 학회비 분납도 문제없이 가능하며, 일단 납부했다가 나중에 행사가 취소되거나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할 경우 학회장 및 학생회에 문의하면 그만큼 환급해주기도 한다. 제 때 납부하지 않았더라도 뒤늦게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졌다고 해도 당연히 늦게 납부하고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과학생회가 주도적으로 학생들 왕따시키는 단체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학회비 미납부자 명단을 달달 외워가며 안 낸 학우를 의도적으로 차별하는 일은 당연히 없고, 단순히 행사 참여 의사를 밝힌 학생들의 명단을 추릴 때만 그때그때 조회하면서 확인한다. --학생회들이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장학금도 미미한 수준이라 거의 봉사 수준으로 일하는데 그와중에 그 많은 학생들의 납부 여부를 어떻게 하나하나 다 외우겠는가...-- 간략하게 말하자면, 학회비는 학우들과의 친목도모 활동에 도움이 되나, 납부하지 않는다고 대학생활 하는 데 문제가 되진 않는다. 본인이 선후배 및 동기들과 친해지고 싶으면 학회비를 납부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뽕을 뽑으면 되고, 조용히 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굳이 낼 필요는 없다. 성인답게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