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원군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구 청원군청.jpg|width=100%]]|| ||구 청원군청. 주소는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舊 북문로1가 171-3). 역사적으로는 청주 동헌이 있던 자리이며,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통합된 이후 상당구청(임시청사), 청주시청 제2청사를 거쳐 2023년 시점에서는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로 쓰이고 있다.|| || [[파일:청원군 CI_국문.svg|width=100%]] || [[파일:청원군 캐릭터.svg|width=100%]] || ||<-2> CI와 마스코트 "초롱이"[* 청원군청 홈페이지에는 "맑고 깨끗한 물방울과 푸른 나뭇잎을 모티브로 청원군의 청정한 자연을 수호하는 귀여운 요정으로 형상화 하였으며, 또한 발빠르게 움직이는 요정은 교통의 핵심으로서 빠른 이동이 가능함을 표현하였습니다. White에서 시작되어 Blue, Green, Red로 변화색을 사용함은 청원이 더 푸르고 깨끗한 자연과 더불어 미래의 도약과 청원군 군민들의 밝은 의지를 나타냅니다. 캐릭터 이름은 초롱이이며 청결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푸른숲, 맑은 물등 아름다운 자연을 의미합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 [[충청북도]]의 옛 [[기초자치단체]]([[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도넛]] 형태로, 군청은 청주시에 있었다.[* [[1995년]] [[도농복합시]] 출범 이전에는 청주시-청원군이나 [[전주시]]-[[완주군]]처럼 역사적으로 동일한 지역이 시-군으로 분리된 곳들이 많았고, 그 형태는 대부분 군이 시를 완전한, 또는 불완전한 [[위요지|도넛 모양으로 감싸는 형태]]였다. 이 경우 군들의 군청은 대부분 분리된 시내에 있었다.] 청주시와 통합되어 폐지되기 전 인구는 159,486명.[* 외국인 포함, 2014년 6월 말 기준] [[1895년]] [[23부제]] 개편과 함께 '''청주군'''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되어 [[1946년]] 군정법령 제84호에 의해 청주군 청주읍이 청주부로 분리승격되었고, 잔여 지역은 '''청원군'''으로 개칭되었다.[* 동일 법령에 의해 춘천군 춘천읍도 [[춘천시|춘천부]]로 분리승격되었고, 잔여 지역이 [[춘성군]]으로 개칭되었다.] 이렇게 분리된 청주부는 [[1949년]] [[8월 15일]] 청주시로 개칭되었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70px-Map_Cheongwon-gun.png]] || || 청원군 지도 || 원래는 [[1995년]]에 도농통합시로 계획된 도시 중 한곳이였으나, 청원군의 극심한 반대로 무산이 되었다가 [[2014년]] [[7월 1일]] 도농분리 68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었다. 통합 찬·반 논쟁은 양자의 주장이 10여년 간 팽팽했지만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민선 5기]]에 들어서면서 양측 모두 통합에 매우 호의적인 편이었다. 청원군의 독자적인 승격 논의도 있었으나, 결국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와 [[청주·청원 통합|통합]]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 [[광역시]] 산하가 아닌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중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았다.[*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로 인구가 많았다. 1위는 인구 20만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2위는 인구 18만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물론 이는 청원군이 존속했던 2014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역사를 통틀어 인구가 가장 많았던 군은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1966년]] 당시 무려 32만 명에 가까운 인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의 [[신안군]] 지역이 당시에는 무안군 관할이었기 때문에 뻥튀기된거지만. 이에 버금가는 기록은 [[강원도]] [[삼척군]]으로, 탄광이 부흥하면서 [[1979년]]도에 인구 30만 명을 넘은 기록이 있다. 지금은 [[태백시]], [[동해시]], 현 [[삼척시]] 등으로 갈라진 상태.] 이 때문에 군 자체만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군이 단독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를 갖는 케이스는 [[21세기]] 이후에는 전국에서 단 네 곳([[충청남도|충남]] [[당진시|당진]], [[울산광역시|울산]] [[울주군|울주]],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달성]], [[충청북도|충북]] 청원)밖에 없었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이촌향도]] 현상이 활발하지 않아 군이 단독 선거구로 배정된 경우는 물론 부여, 해남 등 소속 면이 많은 군은 갑/을로 쪼개진 경우도 꽤 있었다) 이 중 당진군은 [[2012년]] [[당진시|시로 승격]], 청원군은 2014년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와 통합되고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이러한 사례는 두 곳([[울산광역시|울산]] [[울주군|울주]],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달성]])으로 줄었으나, [[부산광역시|부산]] [[기장군]]이 [[정관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단독선거구 구성 하한선을 돌파하면서(2015년 기준 약 15만3천명) [[20대 총선]]부터 [[기장군(선거구)]]가 설치되어 다시 3곳으로 늘었다. 우연히도, 단독선거구를 구성하는 군은 현재 모두 [[광역시]] 산하에 있다.] [[2006년]] 초까지만 해도 인구는 [[제천시]]가 더 많았으나,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영향으로 인해 [[제천시]]를 제치고 충북 시군 인구 규모 3위가 되었다. [[2012년]] 주민투표로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와의 통합이 가결되어, [[2014년]] [[7월 1일]]부로 [[청주시]]로 통합하게 되었다. 이로서 1946년 청주군이 [[청주시(통합 이전)|청주부]][* 1949년 [[청주시(통합 이전)|청주시]]로 개칭]와 청원군으로 분리된 이래, 68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었다. 그 전인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예하 행정구역이었던 부용면[* 편입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으로 개칭되었다. 편입이 유일하게 제외되었던 외천리는 남이면 편입 후 부용외천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하위 행정구역 문단에 후술.]이 편입되어, 1개 면이 감소하였다. 청주시가 서쪽 지역 중심으로 발전된 것과 유사하게, 청원군 역시 북서쪽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청원군에서 가장 발전된 곳이었던 내수읍과 최근에 급속하게 커진 오창읍은 북쪽에, 오송읍은 서쪽에 위치했다.[* 이 지역들은 각각 2014년 7월 1일 [[청원구]]와 [[흥덕구]]에 편입되었다.] 반면 남동쪽 지역들은 여전히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산물(?)은 [[초정약수|초정리 탄산수]]로 만드는 [[일화]]의 [[천연사이다]], 탄산수 및 [[맥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