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교육대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학교 규모가 워낙 작아서 강의가 진행되는 학기중에도 캠퍼스가 매우 한산하다. 전부 강의실에 들어가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 단 매시 정각 ~ 매시 10분에 이르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즈음에는 강의실을 옮기는 학생들과 즐거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 점심 혹은 간식을 먹으려 매점에 가는 학생들, 그리고 고통스러운 얼굴로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들 등 캠퍼스가 매우 북적북적하다. 물론 쉬는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캠퍼스는 급속도로 한산해진다. 학기중에도 이럴진대 방학 때에는 캠퍼스가 한산하다 못해 조용하다. 단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들을 많이 볼 수는 있다. 또 방학을 노려 건물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할 경우에는 반대로 엄청 시끄럽다. 이야기거리로 청주교대의 홈페이지는 수시로 폭파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서버증설 좀 하지. 애초에 수강신청이 거의 필요가 없는 학교이다 보니 서버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보인다. 한 교대생의 말로는 전산실에 서버실이 있는데 정작 서버는 3대 정도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신학생회관 옆에 작은 봉우리에는 일명 [[알바트로스]]라는 전설의 새가 살고 있다. 이를 두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기러기]]니 [[백로]]니 썰이 많았지만 [[알바트로스]]로 결론이 났다. 신학주변은 여름이면 우는 소리와 새똥 냄새로 기피지역이 되곤한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중학교에서 학부모들의 불만으로 나무들이 벌목되었다. 새들의 미래를 걱정하던 [[닝겐]]들을 비웃듯이 전설의 새 알바트로스는 잘려나가지 않은 바로 옆 나무들에 둥지를 틀고 있다고 한다... 사실 알바트로스가 아니라 중대백로라는 [[백로]]의 일종이다. 여담으로, [[서울대학교]] 출신 교수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청주교대 전임교원 69명 가운데 58%인 40명이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중 1개 이상의 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국공립대학 전임교원의 서울대 출신 비율(33%)을 크게 웃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014125700064|#]] [[한국교원대학교]]와 이 학교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청주에 있는 교육 계열 대학교인데다가 어감도 비슷해서 서로 헷갈리는 것으로 보이며, 예를 들면... > A: B야 너 어느 대학교 다니니? > B: 나 교원대 다녀. > A: 교원대? 교대 같은 데인가? 그게 어디 있어? > B: 충북 청주. > A: 아! 청주교대 다니는구나! > B: (...) 이런 식이다. 정말 관심 없으면 청주 사람마저 헷갈리는데, 어느 교원대생이 운천동에서 택시를 타고 교원대로 가달라고 했는데 뜬금없이 시내로 들어가서, 대체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었더니 청주교대 가는 거 아니었냐고 대답했으며, 그래서 다시 교원대로 가 달라고 했더니 '거기가 어디임?'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각주] [[분류:청주교육대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