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시 (문단 편집) === 읍면 지역 === [[오창읍|오창]], [[오송읍|오송]]은 정부 주도로 계획된 산업, 연구단지와 공공청사를 기반으로 한 [[신도시]]이다. 오창의 경우는 신도시 지역은 청주시민들에게 "과학단지" 혹은 1산단이라고 불리며, 구 시가지는 구 오창이라 불린다. 구 오창과 인접한 산업단지 지역은 주로 2산단이라고 많이 불린다. 대체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오창, 오송 모두 대기업의 산업시설과 연구시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 오송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철도역인 [[오송역]]이 들어서있다. [[오창읍]]은 지속적인 인구 상승으로 현재 7만 명을 넘었으며, 2021년 5월에는 '대읍'으로 승격되었다. 테크노폴리스와 오창을 연결하는 [[엘지로]]가 개통되면서 청주 본시가지와 한결 더 가까워졌다. 오창에서 대농지구까지 10분 컷도 가능하다. 게다가 [[무심동로]]까지 오창에 확장될 예정이다. 만약 오창 제3산단이 엘지로 근처에 개발된다면 오창이 청주 본시가지에 편입되어 한 몸이 되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아쉽게도(?) 오창 제3산단의 위치는 기존 오창과학단지와도 산으로 단절된 후기리 일대로 정해졌다. 다만 오창은 아파트에서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화학공장 등 제조업 사업장과 소각장이 들어서있어서 대기 질이 딱히 좋지는 않다. 오송은 현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정중리 및 봉산리 일대에 개발 중이며, 대규모 아파트와 주거단지가 꾸준히 분양될 예정이다. 또한 [[오송컨펙스]]도 2024년 개관 예정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송역세권개발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오송제2생명단지가 오송읍에 크게 도움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또한 동평리, 서평리 일대에는 오송제3생명단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강내면은 [[교원대]] 이남 지역인 태성리에 강내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2021년 6월에 흥덕구청이 대농지구에서 사인리로 이전하여 기존의 교원대 이북 지역 일대인 미호와 청주역, 오송, 조치원과 이어진다는 점을 연결시켜 수많은 상권과 산업단지가 개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옥산면처럼 인구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유사한 예시로 남일면 효촌리로 이전한 상당구청이 있는데, 상당구청 주변에 지북지구가 개발이 예정되어있다. [[옥산면(청주)|옥산면]] 역시 산업단지가 있는데, 이곳에도 수천 세대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추후 옥산2산업단지, 국사산업단지가 개발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이전한다면, 큰 상권이 형성되고 공동주택이 들어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청주시의 4번째 읍 승격의 가능성이 높다. [[대전광역시]]([[신탄진동]]) 근처의 [[현도면]]도 개발 중에 있다. 청주시와 대전광역시 사이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호천 바깥 서부 읍면 지역(오창읍, 오송읍, 옥산면)을 포함한 총 인구는 족히 '''11만명'''을 조금 넘는다. 청원군 시절부터 이어온 개발의 특성과 앞으로 크게 개발될 잠재성 때문에 주로 읍면 지역에 개발이 선호되는 편이다. 2030년대에 이르면 오창, 오송지구의 개발이 상당 부문 진전되고, 청주 원도심의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100만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는 오송역세권지구의 개발을 서둘러 조치원과의 연담화를 통한 인구 기반을 확보하려 하고 있고, 청주 원도심의 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광역시 승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도시의 자족 기능 재정비와 신진 지역 개발을 통한 도시의 고차 중심성 확보를 통해 세종시가 성장할지라도 지역적 주도권을 지키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내수읍, 오송읍 일원에 [[충북경제자유구역]] 역시 개발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내수읍 일원에 5만명 규모의 공항신도시가 조성된다고 한다. 구 청원군 지역 중 위에서 언급한 지역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농촌 혹은 시골이다. 특히 동쪽에 위치한 읍면들 대부분이 산지나 저수지로 이루어져있으며 많은 곳들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으로 동쪽 지역보다 서쪽 지역에 인구가 집중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