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시 (문단 편집) === 지형 === 시가지를 중심으로 청주시의 동쪽은 산이 많다. 우암산을 시작으로 백족산, 가래산, 것대산, 인경산 등 4~500m 높이의 산이 즐비하다. 반면 서쪽의 경우 부모산이 가로막고는 있지만 23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서쪽 지역의 개발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북쪽의 경우도 산지가 거의 없고 논농사 짓는 평야지대라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 그리하여 현재 청주 시가지 위쪽에 [[청주테크노폴리스]]가 개발 중이며,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청주의 시가지가 오창지역과 연담화되어 더 넓어질 예정이다. 반면, 남쪽은 산뿐만 아니라 [[금강]] 상류를 끼고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이므로 발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최근 청주시에서는 서·북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원구 현도면 일원에 현도지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도~오송~내수 연결하는 청주 남·서·북 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시를 'ㅅ'자 모양으로 서쪽으로는 부모산과 국사봉 사이 평야지대를 [[미호천]]이, 동쪽으로는 부모산에서 우암산 등까지 둘러싸인 분지지형 한가운데를 [[무심천]]이 관통하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46790&categoryId=200003771|#]] 비단 청주만이 아닌 충청북도 자체의 문제지만 내륙 깊숙히 있어 바다를 볼려면 멀리 이동해야 한다. 바닷가가 있는 지역 중 그나마 청주와 가까운 곳이 [[보령시]], [[서산시]], [[태안군]]인데 가장 가까운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은 1시간 40분이 걸린다.[* 이 시간이면 [[오송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나마 청주에 대청호와 청남대가 있기에 바다는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를 볼 수는 있다. 또한 2025년에 청원구에 '미래해양과학관'이 개관되면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