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진시 (문단 편집) == 개요 == [[북한]] [[함경북도]]의 소재지. 면적 1,855km^^2^^ ([[8.15 광복]] 당시 275km^^2^^). 인구 667,929명([[2008년]] 인구조사, 출처는 [[http://unstats.un.org/unsd/demographic/sources/census/2010_PHC/North_Korea/Final%20national%20census%20report.pdf|여기]]). 인구 및 도시규모 면에서 [[북한]]에서 [[평양시]], [[함흥시]] 다음 가는 제3의 도시지만, 통계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 북한 사람들의 인식은 평양이 제1도시, 청진이 제2도시, 함흥이 제3도시로 되어 있다.[* 외국인에게도 함흥은 3번째로 큰 도시라고 설명한다. 참고로 인구상으로만 따지면 평양과 함흥 사이에 [[남포시]]가 들어간다. 남포의 인구는 98만 명. 물론 북한의 지도라 국내에선 완벽히 정해진게 없다보니 남포시는 80~98만등 여러 인구로 알려진다.] 실제로도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북한에 영사관을 두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도 남포나 함흥이 아닌 청진에 영사관을 두고 있다. 사실 명목상으로는 남포와 함흥이 청진보다 인구가 많기는 하지만 남포는 온천군, 룡강군, 강서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제외한 원래의 남포시 영역만으로 봤을 때는 36만에 지나지 않으며, 함흥 역시 인구가 36만에 달하던 흥남시를 흡수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인구는 청진보다 더 적다. 반면 청진은 현재 기준으로 다른 시/군을 흡수한 것이 없어 단일 규모로는 북한의 제2도시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직할시 시절에는 [[부령군]], [[무산군]], [[경성군]] 등을 흡수한 바 있지만 일반시 강등 이후 다시 원래 영역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청진도 부령군, 경성군, 라진군(현 [[라선시]] [[라진구역]])의 일부 읍, 리를 흡수한 것은 존재한다.][* 과거 [[라남구역|라남시]]를 흡수한 적은 있지만, 이것은 원래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광복 이후 북한이 만든 도시였다.] 청진시 인구 정도면 남한에서도 어지간한 지방 대도시급, 가령 [[전주시]] 정도에 해당한다. 사실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인구 규모 면에서 무려 '''대구(!)'''와 동급의 도시였으니[* 이는 [[일본 제국|일제]]가 [[중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북부 지방에 공업을 집중적으로 발달시켰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많이 더딘 것. 제철제강이 유명한 도시로, 북한에서는 일명 "북방의 대야금기지''라고 불린다. 2010년대 들어서는 무역과 상업이 북한에서 번성한 도시가 되었다. [[함경북도]]의 3대 도시 항구(청진, [[김책시|김책]](성진), [[라선시|라선]](나진)) 중 하나이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항공 거리로 209km,직선 거리로는 약 530km [[인천]]에서 항공 거리로 207km 이 지역은 서울과 인천에서 가깝게 떨어져 있다. [[제주도]]보다도 한참 멀고, [[후쿠오카]]와 비슷한 거리에 있다. [[속초시|속초]]에서는 뱃길로 약 420km, 육로 이용시 약 630km. [[부산]] 에서는 항공 거리 기준으로 696km.심지어 [[평양]]은 청진보다 서울이 훨씬 가까우며 평양에서 청진만큼 떨어진 도시는 [[포항시|포항]]이다. 평양은 [[다롄]], [[옌타이]],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대구]]가 청진보다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