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춘(드라마) (문단 편집) === [[러브 제너레이션]] 표절 === 드라마가 방영되기 시작한 직후 1997년에 [[일본]]의 [[후지 테레비|후지 TV]]에서 방송한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겨우 2부까지 방영된 상황에서 MBC의 편성 및 제작 관련 책임자 회의가 10부작으로 [[조기종영]]한다는 결정을 내려 조기종영되었다. 아무리 [[표절]]이라도 보통은 비슷한 면이 좀 있을 뿐이라고 반론을 제기하거나 오마주라고 주장하면서 뭉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방송사 스스로 16부작 드라마를 겨우 2부만 방영된 상황에서 10부작으로 조기종영 결정을 내리게 만든 케이스로, 등장인물 설정 및 전개과정, 구체적인 상황묘사 등에 있어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를 표절 및 모방한 것이 [[표절/공식 판정|확연]]했기 때문이었다.[* 하필 [[러브 제너레이션]]은 1990년대 이후 [[일본 드라마]] 평균시청률 3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있는 드라마였으며 이후 로맨스 드라마의 교과서라고 불리울 정도로 수작이고 그만큼 뻔한 스토리지만 이렇게 유명했던 작품인 만큼 공식적으로 일본 문화 개방이 이루어지기 전이었음에도 한국에서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서 본 사람들이 제법 있었던 드라마였던 것이 드라마 방영 시작부터 [[표절]] 의혹이 엄청나게 제기되는 원인이었다.][* 여기다 일본 문화 개방이 곧 이루어지려던 시점인지라 이런 일본 문화 작품의 저작권을 위반하는 명백한 [[표절]]작은 국가망신이라는 여론이 컸던 것도 방송국이 빠른 조기종영 결단을 내리는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90303/7423467/1|기사]]. 결국 드라마가 종영되기 전에 방송위원회에서도 두 작품을 비교하여 표절 및 모방작이 맞다고 판정하고 방송위원회가 MBC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 내렸다. 결국 이 드라마를 집필한 육정원 작가는 방송작가협회로부터 표절 혐의로 제명당하고 말았다. 1999년 연말에 일간신문 및 통신사의 방송담당기자 46명이 선정한 1999년 최악 TV 프로그램 드라마 부문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당했다. 그나마 MBC 입장에서 다행이었던 점은 이 드라마가 애초에 MBC 내에서 기대작이었던 [[왕초]]를 방영하는데 준비 기간이 필요해서 들어간 땜빵 작품으로 내부 기대 자체가 적었던 작품이었고 이어 방영된 왕초가 원래 계획보다 1달 빨리 방영해야 했음에도 성공해서 MBC가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