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급 (문단 편집) === 그 외 종목 === 권투·킥복싱·종합격투기 같은 격투기 스포츠는 계약 체중과 무제한급도 있다. 계약 체중의 경우에는 양 선수간의 합의로 규정 체중 이외의 체중으로 겨루는 경우를 뜻한다. 무차별급이라고도 부르는 무제한급의 경우에는 체중의 제한이 없다는 걸 뜻하는데, 보통 헤비 급과 슈퍼 헤비 급을 통틀어 얘기할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한국 MMA단체인 [[Road FC]]에서 무제한급 체급을 운용하고 있다. [[씨름]]에도 체급이 있는데, 아마씨름은 5㎏ 단위로 나누어져 있지만 프로씨름은 1999년 룰 개정 이후 100㎏ 이상과 100㎏ 미만에 각 2체급씩 있다. 프로씨름이 와해되고 민속씨름으로 명칭이 변화한 현재는 태백·금강·한라·백두의 4개 체급으로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체중 상한은 140㎏이다. 자세한 내용은 [[씨름/체급]]을 참조 [[보디빌딩]]은 55-~90+㎏까지 체중을 5㎏ 단위로 분류하며 세계 선수권 같은 데에서는 100㎏+도 있다. [[극진공수도]]는 기본적으로 신체 조건의 차를 고려하지 않는 무체급 경기를 지향하지만, 편의상 체급을 나누기도 한다. 규정상 정해진 체급은 없으며, 대회마다 혹은 단체마다 바뀌기도 한다. 주로 사용되는 체급은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주로 65㎏부터 5㎏ 단위로 나누는 것이지만, 75㎏ 미만과 이상으로 양분할 때도 있다. [[대도숙 공도]]는 체중만을 기준으로 하는 체급의 불합리성을 고려해, 특이하게 신장과 체중을 합한 수치를 사용한다. 230 미만, 230 이상, 240 이상, …등 10 단위로 나누고 있다. 프로[[스모]]에는 체급이 없다. 설령 시합이 [[한민관]] vs [[최홍만]]이라고 해도 그냥 붙인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본 스모 선수들이 하나같이 뚱뚱한 이유를 이쪽에서 찾을 수 있을 듯. 다만 이 점을 역이용해 비교적 체중이 적은 선수가 상대 선수 대비 뛰어난 기술, 순발력으로 게임을 이기는 경우도 많다. 일본과는 달리 국제 스모 대회에서는 4개 체급이 존재한다. 한편 격투기는 아니지만 대중화 되어있는 타격계 무도 중 [[검도]] 또한 체급이 없다. 극단적으로 성인기준 키 180㎝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람과 160㎝의 작은 키에 마른 체격을 가진 사람도 대회에서 매칭이 된다면 같은 룰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이는 무기술의 가정에서 기인한 것인데 아무리 건장한 체격의 성인도 체격에 관계 없이 누군가 살의를 가지고 휘두르는 진검에 베이면 중상 내지는 사망에 이를 것이 확실시되므로 체급을 따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 한국의 전통 무술인 결련 [[택견]]의 택견 배틀 같은 경우에도 팀전이기 때문에 체급 제한이 없다. 다만 한 팀에 80㎏ 이상의 선수가 최대 두 명까지만 가능하다는 독자적 룰을 도입했지만, 어쨌건 연승제인 걸 고려하면 시합 내에서 체급차가 아주 나는 상대와 붙는 경우가 흔하다. 의외로 체급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용어다. 선수의 생존력이나 캐리력 등을 종합한 스탯의 가장 기초로, 다들 아이템도 안 나오고 레벨도 딸리는 게임 초기에 본인이 성장할 기반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는가 혹은 다른 게이머가 성장할 동안 본인이 상대의 플레이를 잘 받아내며 버텨낼 수 있는가를 놓고 '체급이 좋다'라는 비유적 표현으로 사용한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경우에는 덱의 파워를 체급에 비유하기도 한다. 대전하는 덱의 파워 차가 현격할 경우 '체급차가 난다.'는 식의 평을 하기도 한다. 정치계에서도 특정 인물이 큰 선거(국회의원, 대통령 등)에 도전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지녔는지를 비유하는 말로 체급이라는 표현을 쓴다. (ex. 저 의원은 대선도 노려볼 만큼 체급을 키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