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어멘 (문단 편집) == 성향 == 같은 방법으로 미스터 하우스의 휘하로 들어온 [[오메르타 패밀리]]나 [[하얀 장갑 공동체]]보다는 잔혹성이 굉장히 낮다. 적어도 게임 내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높으신 분들이 몰래 [[식인]]하는 하얀 장갑 공동체나 입에 걸레를 물고 뒷통수를 후려칠 꿍꿍이만 세우는 오메르타 패밀리와 달리 체어멘은 어떠한 문제점도 없다. 다만 원래는 다른 두 부족과 비슷한 폭력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옛 것을 싫어하는 베니가 리더가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바뀐 것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하우스는 사실 베니를 자신의 2인자로 두고 싶어했다. '''베니가 뻘짓만 안 했더라면 정말 2인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베니는 끝내 미스터 하우스의 통수를 치는 최악의 오판을 저지르고 말았다.] 현재의 모습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분명 다른 두 부족에 비해 확실히 온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며, 그래서인지 다른 두 부족과 달리 체어멘들은 적어도 베니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미스터 하우스의 질서에 큰 불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 때문에 오메르타 패밀리나 하얀 장갑 공동체와는 달리, 체어멘은 카이사르의 군단과 협력하는 루트 자체가 전혀 없다. 사실 베니의 경우에도 하우스의 지배를 끝내고 싶어하기는 했지만, 과거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예스맨(폴아웃: 뉴 베가스)|오히려 하우스의 시스템을 자신이 승계하고자 했던 것]]이다. 따라서 베니는 단지 No.2에 만족하지 못하고 No.1이 되고 싶었던 것이지, 미스터 하우스 방식의 질서 자체에는 큰 불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하얀 장갑 공동체]]나, 노골적으로 싸가지가 없는 [[오메르타 패밀리]]와는 달리 적당한 수준의 매너를 지키며 상당히 개방적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탑스 카지노]]의 분위기도 티끝 하나 없는 [[하얀 장갑 공동체|울트라 럭스 카지노]]나 어두컴컴한 [[오메르타 패밀리|고모라 카지노]]와 달리 적당히 깔끔하고 부드럽다. 다른 두 카지노가 금지하는 항목[* 예를 들면 울트라 럭스의 슬롯 머신. 하얀 장갑 공동체는 슬롯 머신 소리가 울트라 럭스의 분위기와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슬롯 머신을 뺐다.]이 있거나 혹은 지나치게 충실히 운행하는 항목[* 예를 들면 고모라 카지노의 엔터테인먼트. 여긴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스트립쇼이고, 호텔 객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매춘이다... 여담이지만 울트라 럭스는 아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없다.]을 이들은 '적당한 선'에서 운행하고 있다. 사실 단순히 운영만 개방적이고 온건한 정도가 아니라, 세 카지노 퀘스트를 진행하면 가장 멀쩡한 집단이다[*스포일러 나머지 두 부족은 군단과 동맹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얀 장갑 공동체는 식인 문화를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루트에 따라 한순간에 복구에 성공하기도 하며, 오메르타 패밀리는 인신매매를 밥 먹듯이 하는걸로 모자라, 약점 하나 잡겠다고 협박대상과 자던 여자를 살해해서 뒤집어씌우는 짓까지 하고 매춘부로 가학적인 스너프 필름 촬영을 해서 팔아먹는 군단 못지않은 쓰레기들이다.]. 원래 이들이 운영하는 [[탑스 카지노]]는 다른 카지노들처럼 무기를 소지한 자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지만 2인자인 스웽크(Swank)와의 스피치 통과에 성공하면 탑스 카지노에 무기를 소지하고 출입할 수도 있다! 사실 처음에 무기를 뺏는 체어멘의 대사 중에 "어쩌다가 무기를 '''발견'''했다고 해도 '''대놓고 들고 다니지만 마. 알겠지?'''"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원래부터 좀 느슨하게 운영하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