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육대학 (문단 편집) == [[똥군기]] == ||[[파일:external/img.khan.co.kr/l_2014031601002431400187211.jpg|width=100%]]||[[파일:external/image.kukinews.com/140224_sche.jpg|width=100%]]|| >"신입생을 이런 식으로 교육시키라고 교수들이 직접 지시한 것은 아니다."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선배들이 만든 전통일 뿐,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 [[군대놀이]]와 [[똥군기]]가 심한 학과이다. 기본적으로 몸을 단련하는 사람들이 오는데다 무력을 숭상하는 대학의 분위기상 저 학과들 중에서도 똥군기의 최고봉을 달리며, 특히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이런 경향은 심해진다. [[http://news.nate.com/view/20140305n02877|관련 기사]][* 단, 이 경우는 가해자가 감독 및 코치고 피해자가 [[운동부]] 소속 학생이라 수능 쳐서 입학한 일반 학생과는 관련이 없다.]. 외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예전 4년짜리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을 상상하면 될 듯 하다. 학군단도, 체육과도 요새 이 정도는 아니고 수도권 지역이나 입결이 어느 정도 높은 학교의 부조리 및 똥군기는 거의 다 사라졌다. 이른바 '''[[집합(군대)|집합]]'''이라는 것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심지어 아르바이트와 군 입대 시기까지 규제하는 곳도 있다. [[전문대학]]의 2년짜리 스포츠레저과에서는 1년 차이로 [[군대놀이]]를 한다. 또 [[학교 수련회]]의 대다수 비중을 차지하는 사설 수련회의 자격미달 [[수련회 지도사]]들이 [[똥군기]]를 부리는 문화적 원인으로, 이들이 체육대학 출신들이기 때문에 체대에서 하는 나쁜 버릇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풀기 때문이라는 점도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 수련회에 치를 떠는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체육대학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00년대]]부터 연초에 기사들이 늘 나왔지만, 2009년 기사에는 딱히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보도되었다. [[http://blog.ohmynews.com/specialin/259325|관련 기사]]. 가장 큰 문제는 교수들이 방관, 아니 조장을 한다는 것이다. [[http://imnews.imbc.com/n_newsas/n_inside/3428902_12602.html|출처]]. 2014년에도 관련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경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등이 보도되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계속 나오고는 있는데, 카톡이 보급되고 2013년에 갑을 문제 등이 터지면서 관심이 커졌다. 거기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이 체육계 이미지 악화에 한몫 했다. 2016년에는 [[연세대학교]]에서도 관련 기사가 나왔다. 체육특기자로 체육대학, 혹은 [[체육교육과]]에 들어간 경우는 똥군기가 더욱 심하다. 이 경우는 [[전과(학교)|전과]]나 [[편입학]], 혹은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 한 대학 생활은 거의 못하고 본인의 운동부 생활이 학교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일례로 [[고려대학교]][* 후술할 [[연세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체육대학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대신 각각 [[고려대학교/학부/사범대학|사범대학]] 소속 체육교육과와 [[연세대학교/학부/교육과학대학|교육과학대학]] 소속 체육교육학과가 존재한다.]의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선배가 후배에게 줄빠따 체벌을 하는 게 당연시됐으나, 2003년에 야구부 신입생이 자살한 사건이 터졌고 이후 2000년대 중반 부임한 양승호 감독이 온 힘을 다해서 구타문화를 없앴다.[* 양승호 감독과 손잡고 럭비부 감독도 구타문화를 없앴다고 하는데, 2010년대 후반에 터진 농구부 사태를 보면 아직도 문제가 있는 곳이 있는 듯하다.] 1990년대에 [[연세대학교]] 출신 [[박철순]]도 "허리 아래가 시꺼멓게 멍들 때까지 구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기 경기에서 블론했다고 후배들[* 박철순이 군대를 갔다와서 학년은 낮았지만 대선배였다.]을 시켜서 최동원을 구타한 전적이 있다. 이런 똥군기 문제는 교육비와 직업문제와 더불어 어린 체육 인재들이 체육계 진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문제이다. 그나마 2010년 중반부터 체육대학의 똥군기 문제가 SNS와 미디어를 통해 공론화되며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인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학의 똥군기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방권 대학들은 그 악명이 대단하니,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체육계열에 꿈이 있다면 씁쓸하지만 현 체대의 모습을 직시하는 게 좋다. 반면교사로 삼고 체육인들이 고쳐나가야 할 일이다. 반면, 학과 내 규칙이 비난이 아니라 호평을 받은 경우도 있다. 2022년 8월, 경북에 있는 한 국립대 체육학과에서 신입생에게 생활 십계명을 요구하였다. 지각과 졸지 않기, 길담배 금지 등이 적혀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 대부분은 "참 선배다"라고 호평했다. 이들은 체대 인식 안 좋은 거 본인들이 알아서 '믿거체'(믿고 거르는 체대) 소리 안 들으려고 저러는 것 같다", "똥군기가 아니고 갱생 프로그램", "지극히 정상적인 학과 운영안이다. 응원한다" 등 긍정적으로 봤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개인의 자유를 학과에서 규제하고 강요하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85083|"'체육인은 뇌도 근육' 조롱 안 들으려면"체대 신입생 '십계명' 눈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