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육인재육성재단 (문단 편집) == 상세 == 이 재단은 연간 130억 원의 정부 예산 지원을 받으며 체육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이었다. 3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사격]]의 [[진종오]]를 비롯해 2만 명이 배출되었다. 그런데 [[2014년]] 여름, 느닷없이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송강영 이사장을 만나 사무총장의 경질을 요구하더니[* 비슷한 시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도 사무총장 A씨를 조사했는데 뚜렷한 문제점은 드러나지 않았다.] 거부당하자 문체부는 '직원 50명 미만 군소 단체를 통폐합해 효율화를 꾀한다는 미명' 하에 [[2015년]] 말에 재단을 해산하고 업무를 다른 기관으로 넘겨버린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302109035&code=990304|#]] 이렇게 10년 가까이 내실 있게 운영되던 재단이 지난해 말 갑자기 없어져 버리면서 직원들은 말 그대로 결사항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문체부의 변명도 말이 안 되는 것이 당시 35개 중의 15개 기관이 50인 미만이었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꼭 집어서 통합해체가 됐기 때문. 그렇게 느닷없이 해산되어 그 배경에 의문이 쏠렸는데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 국기문란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종]]과 [[최순실]]이 기관 해산을 주도했다는 사실이 [[JTBC]] 등의 언론 보도로 밝혀졌다. 2016년 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답시고 출범한 [[K스포츠재단]]을 지원하기 위한 정지 작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 공교롭게도 정동구 체육인재재단의 전 이사장이 K스포츠 초대 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053952|#2]][[http://news.jtbc.joins.com/html/380/NB11348380.html|#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40600065&code=910100|#4]][[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48920|#5]] 사람들은 사실상 최태민 일가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애꿎은 기관만 희생한 셈이라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사건]][[분류:2007년 설립]][[분류:2016년 해체]][[분류:없어진 공공기관]][[분류:국민체육진흥공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