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코 (문단 편집) ==== 환전 ==== 체코는 EU 국이지만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체코 코루나|코루나]]를 사용하고 호텔 등 외국인업소를 제외하면 일반가게에서는 유로를 거의 받아주지 않고 받아준다고 해도 환율과 수수료를 15% 정도로 엄청나게 불리하게 적용하므로 여행을 하게되면 환전하는게 좋다. 환전은 현지 은행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느 은행이나 환전 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금요일까지 업무를 본다. 2% 정도 수수료가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사기성 환전소에서 당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 위에 치안 항목에 길거리 환전사기가 있을 정도로 환전상의 횡포가 심하다. 예를 들어 체코 고속도로 이용요금을 유로로 결제하면 무려 무려 40%의 바가지를 쓴다. 310 CZK(=12.2 유로)인 요금이 20%의 환전료와 거래 수수료로 17 유로가 된다. 이런 요금티켓 판매소가 도로 곳곳에 버젓히 합법적으로 영업중이다. 정 안 되면 호텔이나 환전소를 찾아본다. '''수수료 0%'''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정말로 공짜가 아니다. 수수료는 0%이되 환율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바꿔서 15% 이상 수수료를 떼는 경우도 흔하다. 심각한 사기성 거래의 경우 한 번에 '''350만 원 이하의 소액'''을 환전할 경우 40%의 수수료를 떼는 경우조차 있다. 정상적인 거래의 결과이므로 환불이 될 리 없으며 경찰을 불러도 해결할 방법이 없다. '100유로에 몇 코룬이냐'라는 질문을 했을 때 대답을 절대 피하며 '게시판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식으로 대답한다면 사기성 환전소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길거리 환전상에게는 절대로 환전하지 말 것. 길거리 환전이 불법은 아니지만 노상 환전상이 좋은 조건의 환전을 제시해도 거절해야 한다. 헝가리 등의 액면가가 낮은 지폐를 돈뭉치에 끼워넣는 식으로 사기를 친다. [[대한민국]]에서는 [[외환은행]] 본점이나 공항 외에는 코루나 환전이 어려우므로, 한국 내에서 유로화나 [[미국 달러]]로 환전했다가 현지에서 재차 환전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이 환전을 하면 여행 시 다시 재환전을 해 수수료가 이중으로 들게 되므로 계획을 잘 세우도록 한다. 은행에서 환전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한국씨티은행]]에서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어 오는 것도 좋았으나, [[씨티은행]]이 체코에서 철수했다. 2010년 이후 체코에서도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물건 값을 치를 때 등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웬만하면 [[체코 코루나]]로 환전해서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