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체코 (문단 편집) === 국기 === || [[파일:체코 국기.svg|width=300]] ||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의 국기를 그대로 쓰고 있다. 이 깃발은 보헤미아의 깃발(흰색+빨간색)을 바탕으로 두고 폴란드 국기와의 혼동을 막기 위해 슬로바키아를 상징하는 파란 삼각형을 붙여 만들어졌다. 오늘날 체코의 단독 국기로 쓰이면서 흰색은 평화, 빨강은 용기, 파랑은 충성 따위의 의미가 붙긴 했지만 역사적으로는 보헤미아 국기에서 온 것이다. 원래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분리되면서 옛 체코슬로바키아 국기를 어느 쪽도 쓰지 않기로 합의하고 분리 조약에도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체코가 이런저런 현실적인 이유로 새 국기를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의회 만장일치로 분리 조약 당시의 관련 조항을 무시하기로 결의한 후 체코슬로바키아의 국기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그러나 슬로바키아 측에서는 자기 민족과 크게 상관이 없는 깃발이기 때문인지 여기에 별다른 태클을 걸지 않았다. 물론 체코도 체코슬로바키아 분리 이후에 독자적인 국기를 만들어 제정하려고 시도를 하기는 했다.[[https://www.crwflags.com/fotw/flags/cz!1992.html|#]] 기존 깃발에서 크게 위화감이 들게 하지 않는 선에서 모라바와 슬레스코의 존재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영 인기가 없어서 묻혔다. 그냥 기존 깃발을 쓰기로 한 김에 슬로바키아를 상징하던 파란 삼각형이 이제는 체코의 3대 주요지역인 [[보헤미아|체히]]-[[모라비아|모라바]]-[[실레시아|슬레스코]]를 상징하는 것으로 국기의 상징을 바꾸고 넘어가 지금도 체코 국기로 사용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