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코항공 (문단 편집) == 상세 == 유럽과 중앙아시아, 중동 노선에 주력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은 2009년까지 모두 단항했으며, 이 과정에서 보유하고 있던 [[광동체]]기를 모두 매각했다가 대한항공으로부터 A330을 한대만 리스해 유일하게 프라하-인천 노선을 2020년까지 운항하고 퇴역 및 단항한 여력이 있다. [[체코]]가 자본주의 국가가 된 이후 회사 경영 미숙으로 제대로 영업 이익을 낸 적이 없었다. 그래도 중부 유럽에 위치한 지리적 특점과 외국인 관광객이 미어터지게 방문하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프라하]]라는 자원으로 유럽 내 노선과 중동/구 [[소련]] 연결편에 집중하며, 드디어 2016년부터 흑자로 전환했다. 보유하고 있는 기체는 모두 [[에어버스]] 기체만 운용하고 있으며, [[보잉]]의 기체는 단 하나도 없다.[* ATR과 [[에어버스]] 모두 [[프랑스]] 기업이고, 둘은 같은 그룹 계열사다. 정확히는 ATR의 경우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와 [[EADS]]의 합작사다.] 예약할 때 체코항공의 FFP인 OK Plus 외에도 [[스카이팀]] 내 일부 항공사들의 FFP를 선택하여 적립할 수 있다. 예매시 하단에 적립할 FFP를 선택하는 칸이 있는데,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에어 프랑스]]-[[KLM 네덜란드 항공|KLM]]의 플라잉 블루, [[델타 항공]]의 [[스카이마일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여름에 계절편으로 프라하부터 레바논 베이루트에 취항한다.5-9월 한정 2021년 2월, ATR72-500 2대가 압류되었다. 2021년 2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파산]]해 직원 430명 전원을 해고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후 운영난 속에서 프라하-[[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 1개 노선만을 운행하다가[* 이 당시 체코항공의 상황은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볼 정도였다. 노선도 프라하-파리만 남은 데다가 유일한 항공기는 과거 브뤼셀 항공에서 운항하던 A320이었는데, 도색은 체코항공임에도 기내방송용 스크린에 체코어 대신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가 나오는 건 기본이요 심지어 브뤼셀 항공 로고가 그대로 나왔다(…) 착륙 후 승무원이 “다른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음에도 저희 체코항공을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눈물겨운 기내방송을 했을 정도로 회사가 정말로 오늘내일했다.], 2023년 6월부터 프라하-[[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마드리드]] 노선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2023년 10월 2일부터 [[츠바르트노츠 국제공항|예레반]]에도 취항을 확정지으며 취항지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현재는 [[A220-300]]을 위시한 신기재 도입 및 유럽 노선망 확장 계획을 세우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노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