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첸타우로 (문단 편집) === 드라코 === [[파일:attachment/센타우로/Centauro_Draco_SPAAG_1.jpg|width=100%]] [[파일:attachment/센타우로/Centauro_Draco_SPAAG_2.jpg|width=100%]] Il Centauro 76/62 "Draco" 첸타우로의 차체에 [[오토멜라라 76mm 함포]][* [[고속정]]이나 [[초계함]] 등에 많이 탑재되는 [[함포]]로서, 자동 사격이 가능하지만 연사력은 분당 100발을 좀 넘기는 수준에[* 76mm치곤 빠른편이다.] 그치고 있으며 [[자동화기]]로서의 구조를 자체적으로 갖추지 않고 그 대신 별도의 자동장전장치에 의존하여 자동 사격을 실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통은 '[[기관포]](機關砲, [[오토캐논|Autocannon]])'가 아닌 '속사포(速射砲, Quick-Firing Gun)'로 분류한다고 한다.]를 [[주포]]로 탑재한 [[포탑]]을 올린 장륜형 [[자주대공포]]. 이쪽은 위에서 소개한 155/32 LW와는 반대로, 생긴 것은 평범한데 성능이 괴악한 물건이다. [[주포]]로 탑재한 것이 평범한 대공[[기관포]]가 아니라, [[고속정]]이나 [[초계함]] 등에 많이 탑재되는 [[오토멜라라 76mm 함포|오토멜라라사의 76mm]] [[함포]]라는 점이 특이하다. 이는 과거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궤도식 자주대공포인 [[오토마틱]]과 동일한 특징이다. 사실상 오토마틱의 계승작. 오토마틱 역시 오토멜라라사의 76mm [[함포]]를 주포로 탑재하고 있었다. 또한 탑재한 주포만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포탄]] 역시 특이해서, 일반 [[근접신관]] 포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DART 대공요격용 유도포탄을 사용한다.[* 포탑 윗쪽에 있는 안테나는 레이더가 아니라 빔포밍 유도장치이다.] 이 차량은 오토멜라라사의 76mm [[함포]]에 대한 '''[[근성]]과 장인정신, 집착'''을 잘 보여주는 물건이기도 한데, 과거 [[20세기]]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물을 먹었던 전적이 있던 [[오토마틱]]의 후예가 [[21세기]]에 들어와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군]]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주대공포의 후계 차량을 선정하려 하기 시작하자, '''근성과 열정이 넘치는''' 오토멜라라는 이번에도 또 다시 과거의 오토마틱처럼 [[오토멜라라 76mm 함포|76mm 함포]]를 실은 무식한 물건을 내놓은 것. 다만, 2020년대 들어서 [[무인기]]나 [[드론]]에 의한 중고도 폭격 위협이 커짐으로 인해서, 중고도 대응이 가능한 이런 물건이 널리 쓰일 기회가 적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