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랴빈스크 (문단 편집) == 설명 == [[예카테린부르크]]와 함께 [[시베리아]]의 입구를 담당하는 도시다. 인구는 상기했다시피 약 118만명. 러시아 7위이나, 사실 5위 [[니즈니노브고로드]]부터 15위 [[볼고그라드]]까지의 인구 차이는 단 25만명. 매우 고만고만하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도 당연하다시피 이 도시를 통과했지만, [[소련 해체]] 후 [[카자흐스탄]]이 독립해버려 요즘은 [[카자흐스탄]] 북쪽 국경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해당 구간을 지나는 열차의 수는 많이 줄어든 편이고[* 없지는 않다. 그러므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아무거나 탔다간 졸지에 입국심사 두 번 하고 열차 차창 밖으로 카자흐스탄 구경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다행히 [[한국인]]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둘 다 무비자라서 모르고 탔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무비자가 최근에 됐기 때문에 심사관이 한국인은 무비자가 됐다는 걸 잘 모를 수도 있다.] 북쪽 [[튜멘]] 쪽 루트를 많이 탄다. 그래도 서쪽으로는 잘만 다닌다. 1736년에 처음 요새로 세워졌으며, 1781년에 시 승격을 하였다. 이 지역에 [[갈탄]]이 많이 났기 때문에 일찍이 [[석탄]] 공업의 메카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공장에서 발생하는 오염 외에도 방사능, 운석 등의 피해를 간접적으로 맞기도 했다. [[2015년]] 5월에는 [[2015 첼랴빈스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첼'''라'''빈스크가 아닌 첼'''랴'''빈스크다. 소련 시절부터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 지하철을 지어야 했었고, [[1992년]]에 착공해 수십 년 동안 천천히 터널과 역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에 지하철 대신 [[트램]]을 미완성 지하철 노선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첼랴빈스크 메트로트램으로, [[2024년]] 개통 예정. [[분류:첼랴빈스크주]][[분류:러시아의 도시]][[분류: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