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견살 (문단 편집) == 의의와 역사 == 짧은 순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줄 수 있지만 사실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순기능에 완전히 반하는 요소인데, 일단 한 번 죽었으니 당연히 기분이 좋지만은 않고 초견살이라고 부르는 것들이면 대체적으로 어떠한 경고나 힌트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합리함을 느끼게 되며, 컨티뉴해서 이 함정을 돌파한다 하더라도 돌파 자체는 굉장히 단순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돌파했을 때의 성취감마저도 없다.[* 게임의 재미는 근본적으로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생각하는 과정과, 난관을 자신의 노력으로 돌파했을 때의 성취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초견살 구간은 플레이어에게서 그 모든것을 뺏어버렸기에 불쾌감만 주는 것이다.] 부드럽게 순화해서 말하면 굉장히 불친절한 요소이며 까놓고 말하면 뭐라 달리 말할 여지도 없는 '''엿먹이기'''이기 때문에 보통 정발되는 게임보다는 개조판 게임이나 프리게임 등에 이런 요소가 많다. 보통 게임 플레이 영상 등에서는 초견살을 보고 시청자들이 웃는 경우가 많지만, 남이 걸리는걸 보기에 웃기다는 말은 되어도 해당하는 게임 자체에 있어서는 구조가 부실하다는 말이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게임으로써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힌트가 어딘가에 있었는데 플레이어가 이것을 못 찾아서 죽고 게임이 욕먹는 경우도 있어서 이럴 때에는 해당 게임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정정을 한다. 사실 플레이어보다도 플레이를 보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는 요소이며, 여기에 플레이어의 절규섞인 리액션 등이 있으면 보는 쪽에서는 큰 재미를 받을 수도 있는 덕에 보통 직접 플레이할때 보다는 [[실황 플레이 동영상]] 등에서 네타로써 각광받고 있는 요소이다. 실제로 실황 플레이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에는 단순히 쿠소게의 조건으로써 손꼽히는 일이 많았지만 예능에 컨텐츠로 삼을 때는 상당히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재조명되어 유명해진 케이스에 속한다. 실제로 실황 플레이 동화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hacchi]]의 [[이모탈|The Immortal]] 실황동화[* 비교적 최근의 실황자에 속하는 사이오레, MSSP나 한국에서 유명한 보르조이 등으로 실황동화를 알게 된 사람들 중에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The Immortal 실황 영상은 파트1이 재생수 더블 밀리온을 넘겨 3백만을 올려다보고 있고 나머지 파트도 기본적으로 백만을 넘기는 인기 동화이자 전설적인 동화이다.]도 초견살 네타가 굉장히 많아 초견살의 대명사로써 불리고 있다. The Immortal이 일단은 프리 게임은 아니지만 동화가 작성된 2008년 기준으로 봐도 굉장히 낡은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불친절한 요소가 많다. 게임 시작해서 좀 돌아다녔더니 바닥이 꺼져서 끔살한다든가. 이 초견살이 엄청나게 히트를 치다보니 이런 요소를 주 요소로 잡고 네타 게임으로써 만들어진 프리 게임이나 개조 게임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또 그 안에서 [[쇼본의 액션]]이나 [[I Wanna Be The Guy|아이워너]]같이 네타 게임으로써 대 히트를 친 게임들이 나오다 보니 가끔씩 무식하게 이런 요소만 쑤셔넣은 아류작들도 가끔 나오고 있지만, 사실 이걸 연속적으로, 무차별로 설치해놓으면 첫 발은 재미있지만 나중에는 한 걸음 걸을때마다 죽으면서 점점 짜증이 나게끔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히트를 친 게임들을 보면 단순히 이런 초살요소들로 가득한 것들이 아니라, 순수한 제작자의 게임 제작 센스로 절묘하게 배치되어있는 고난이도 맵핑과 트랩이 돋보이며, 기타 요소들도 충만한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워너같은 경우는 그래픽의 수준이 높고 아기자기한데다가 퀄리티 높은 패러디 등에서 보여지듯이 기본적인 게임 제작 능력 자체가 넘사벽급이며, 쇼봉의 액션은 캐릭터들이 내뱉는 대사나 예측치 못할 해프닝 등에서 보여지듯 제작자의 개그센스가 출중한 편이다. 무엇보다 두 작품 전부 초살 트랩만 가득한것이 아니라, 여러번의 시도와 집중력을 요하는 고난이도 트랩들과 초살 트랩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고, 초살 트랩의 패턴도 한 가지만 있는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하고, 적절한 마인드트릭으로 플레이어를 손바닥 위에 두고 듯한 느낌을 주어 무릎을 탁 치며 웃게 만든다. 그런데 프리게임들, 특히 쇼봉의 액션같은 경우는 버그도 많은 편이고 그래픽은 다소 부실한 편이라 얕잡아보일 수 있는 탓에 아류작을 많이 낳았다고 하는데, 절대로 돌파 안 될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한 절묘한 맵핑이나 함정은 아무나 생각해낼 수 있는건 아니다. 흥하는 소재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해서 기본 제작능력이나 아무런 개인기도 없이 만든게 히트를 치지는 못하고, 얼핏 만만해보여도 저만큼 유명해지는 작품들은 쉽게는 따라잡지 못할 요소가 무언가 하나는 반드시 있다. 혹시 네타 게임을 만들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열성의를 다해 만들도록 하자.[* 실제로도 [[Only Up!]] 같이 히트를 한 게임조차, 초견살인 치즈 트랩 하나가 선을 제대로 넘어서 걸리면 버그로 어디 튕겨나가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태초마을까지 보내버리는지라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스팀 평가 부정적 의견들 반절 이상이 여기서 튀어나오게끔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