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밥 (문단 편집) === [[서아시아]]의 초밥 === 서아시아 국가에서도 초밥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건조한 기후를 가진 국가들이 많아 신선한 해산물을 보관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바다를 낀 국가나 서늘한 동네 아니면 초밥을 맛보기 힘들다. 더 큰 문제는 바로 [[코셔]]나 [[할랄 푸드|할랄]] 같은 [[종교]]적 금기 문제까지 있는 동네라는 것. 경우에 따라서 [[조개]]류와 비늘 없는 생선류가 모조리 금지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외국인에게 어필하는 초밥 재료인 [[새우]]와 [[장어]]를 빼고 초밥을 만들어야 하는 암울한 상황에 빠진다.[* 다만, 이렇게 깐깐하게 따지는 부류는 소수파에 해당된다. 대부분 바다에서 나는 것은 물이 깨끗하다면 전부 할랄로 취급한다.] 다만, 이슬람 종파나 학파에 따라 '할랄(허용된 음식)'과 '하람(금지된 음식)'의 구분이 다 다르고 '다른 지방을 여행 시, 필요에 의해 하람 음식 섭식이 용인될 수 있다.'는 예외 조항도 있기 때문에 실제 이슬람인들 중에는 상황과 종파적 성향에 따라 하람으로 금지되는 것도 먹곤 한다.[* 모든 종파에서 하람으로 금지하는 돼지(기름, 고기, 내장 등)나 할랄 도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도축된 고기, 비늘 없는 어류(장어, 조개, 오징어 등)]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음식점에서는 이런 정보를 사전에 상세하게 제시해야만 한다. 알레르기 환자를 위해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상세히 고지하듯이 이슬람권의 외국계 식당은 이슬람교도들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각각의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와 형태를 반드시 먹기 전에 알려줘야만 하고, 만약 이를 어기거나 속였다면 큰 처벌을 받는다.[*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기준으로 '''고의로''' 음식 재료를 속였을 경우에는 '''사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