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살 (문단 편집) === [[리듬 게임]] === [[후살]]과 대비되는 개념. 초반에 어려운 패턴이 나와서 유저를 압살하는 것을 일컫는 말. [[5.1.1.]], [[Abyss]], [[3y3s]], [[Valkyrie dimension]], 등에서 나온다. 후살과는 달리 초살은 일단 돌파하기만 하면 위닝런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런 형식의 채보를 만드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그런 경우를 막기 위해 초반 구간을 다시 사용하거나, 후살까지 섞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초반 구간을 재탕하더라도 노트의 양을 줄인다든가 해서 원래 초반 구간보다는 약하게 만들고, 별개의 후살을 넣는다 해도 초살보다는 쉽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으면 '초살'곡이 아니라 그냥 후살곡이 된다. 왜 초살곡들이 얼마 없는지 난이도 디자인 측면에서 보자면, 그루브 게이지 난이도가 서바이벌 게이지 난이도에 비해 지나치게 낮아지는 감이 있고, 스코어링으로 넘어가도 특정 점수까지 도달하기는 극히 쉬우나 그 이상을 득점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라서 밸런스가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게이지를 가지고 버티는 게임이든 점수가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든 쉽게 채용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물론 이건 후살이 아주 강력한 곡들에게도 해당되는 단점이지만, 후살곡보다는 초살곡들의 밸런스가 망가질 확률이 더 높다.[* 보통 후살은 1~4소절 정도로 구성되어 있지만, 초살은 그것보다 긴 경우가 많다. 후살곡의 경우 뒤에서 회복할 수가 없고 클리어 커트라인 바로 아래까지만 게이지를 떨어뜨리면 되므로 어렵게는 짜되 적정레벨 유저의 게이지가 아예 0이 되어버릴 정도로 길고 어려운 발광을 시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초살곡은 유저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100%인 초반부에 모든 걸 건 형태의 곡이고, 서바이벌 게이지가 아닌 이상 초반 발광이 클리어에 직결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굳이 유저들을 배려해서 난이도를 조정할 이유가 없다. 결국 피를 보는 건 서바이벌 게이지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나 풀콤보/점수작을 하는 사람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