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소형국민체 (문단 편집) === 인터넷의 보급과 현재 === 199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 인구가 급증하여 오로지 전자매체로만 구성된 국가형 공동체를 보다 쉽게 만들고 홍보할 수 있게 되자, 마이크로네이션 운동은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전통적으로 반란이나 지방의 오랑캐 취급을 받았던 반체제, 분리주의 운동 등 정치적인 면을 뛰어넘어 [[취미]]나 장난에 가까운 관점도 취하는 마이크로네이션도 생겨났다. 초창기의 사례로는 1979년 당시 14살이었던 로버트 벤 매디슨이 세운 '탈로사 왕국'이 있다.[* 탈로사 왕국의 건국자가 마이크로네이션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탈로사 왕국은 1995년 11월 온라인 활동을 시작했고, 2000년에는 [[뉴욕 타임즈]] 등의 인쇄매체에 소개되었다. 그 결과로, 온라인이나 시뮬레이션 기반의 마이크로네이션이 극적으로 늘어났다.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 마이크로네이션으로는 2005년 세워진 '러블리 왕국'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종류의 마이크로네이션 활동은 대부분 외교 활동, 선거와 의회 운영, 사이버 전쟁을 모사하는 데에 국한되어 있다. 이들의 외교 활동에는 조약 체결, 마이크로네이션 연맹이나 [[http://www.micronations.net/|마이크로네이션 뉴스 연합]] 등의 범(汎)마이크로네이션 활동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블로그,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이뤄진다. [[헛리버 공국]], [[세보르가 공국]], [[시랜드 공국]] 등의 구세대 마이크로네이션들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주권을 홍보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전세계의 관광업이 초토화되자 마이크로네이션들도 된서리를 맞았다. 50년 역사의 [[헛리버 공국]]이 2020년 8월 견디지 못하고 멸망했으며, 나머지 국민체들도 관광업이 부흥하지 않는다면 미래들이 밝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