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식동물 (문단 편집) ==== 소금 ==== 대다수 초식동물은 [[소금]]을 매우 좋아한다. 염분을 섭취할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육식동물은 고기나 피에서 염분을 보충할 수 있지만, 초식동물의 경우 풀에서는 염분을 얻을 수 없다. 식물의 생장에는 [[염소(원소)|염소]]와 [[나트륨]] 둘 다 필요 없기 때문이다.[* 이 둘을 활용하는 식물은 고작해야 [[붉나무]] 정도이다.] 오히려 풀의 성분 중 하나인 [[칼륨]][* 식물이 생장하는데 필요없는 [[나트륨]]과는 달리 [[칼륨]]은 식물이 생장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원소이다. [[질소]], [[인(원소)|인]]과 함께 [[비료]]의 3요소 중 하나.]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 때문에 더욱 나트륨이 고파지게 된다. 이 때문에 소금만 보면 먹으려 드는 특징이 있다[* 산양이나 염소가 높은 암벽을 타고 산을 오르는 건 순도 높은 암염을 찾아 섭취하기 위한 이유도 있다. 또한 이 특징에 착안하여 고대 로마에서 행해졌던 게 죄수의 발에 소금을 발라 염소에게 핥게 하는 간지럼 [[고문]].]. 때문에 소나 말 등을 기르는 농가에서는 이들에게 먹이는 사료에 소금을 필수로 섞으며, 간혹 소금덩어리를 통째로 주는 경우도 있으며 그걸 정신없이 핥아댄다. 앞서 언급했듯 초식동물도 육식을 하곤 하는데 이를 통해 염분을 얻기도 한다. 다만 곤충에게서 얻을 수 있는 염분은 매우 미미하며 다른 작은 동물이나 사체는 가끔 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주된 염분 보충 수단으로 삼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