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아(가수) (문단 편집) === 프로페셔널한 태도 === [[파일:초아 인성갑.jpg|width=80%]] >'''없던 것도 있게 만드는...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뭘 못해도 노력해서 그걸 만들어 놔요. 초아 언니 하면은 __죽도록 연습했던 것밖에 생각이 안 나요.__''' >---- >[[AOA(아이돌)|팀 멤버]] [[혜정]] >'''잠을 안 자요. 그러니까 자기가 해야될 연습이 있으면 못 자고 연습실을 나오더라고요.''' >---- >[[주니엘]] 진정한 노력파 아이콘 그 자체다. 연습 벌레다. 의식주 빼고 연습만 한다고. 안 되면 될 때까지 하는 근성타입. 본인이 직접 '나는 100% 200% 노력파'라며 스스로가 인정했다. 본인이 한 말 직접인용하자면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솔직히 자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남들보다 습득하는 능력이 느린 게 자신이 연습 벌레인 가장 큰 이유'라고 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AOA(아이돌)|같은 팀]] 멤버나 초아를 FNC에 데려온 장본인인 [[주니엘]]은 너무 안쓰러워 한다. 다른 멤버들은 막힘 없이 동작을 외우는데, 초아 홀로 외우지 못하는 현실에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을 것이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부단히 노력하는 것 외에는 없었을 테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안쓰럽다는 생각이 같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특히 <[[4가지쇼]]>에서 초아의 친구 역으로 나온 주니엘의 언급에 따르면 초아가 자기 몸도 돌보지 않고 몸이 상할 정도로 미친 듯이 연습에만 매진할 때마다 미안했다며 '내가 잘못 데려온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초아의 친구 역으로 나온 [[f(x)]]의 [[루나(f(x))|루나]] 역시 항상 자기 관리(메이크업이나 몸매 관리 등)도 철저하게 다니고 뮤지컬을 비롯한 모든 일에 항상 철저하게 임한다고 평가했다. 이렇게 연습 벌레가 된 데는 이유가 있는데, 초아가 중학교 시절 영어에 너무나 약한 나머지 선생으로부터 교과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외우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정말로 첫 글자 시작부터 5장 뒤에 마침표까지 노트에 쓸 수 있을 정도로 다 외워버렸더니 단기간에 성적이 2등으로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노력으로 안되는 게 없다' 라는 깊은 깨달음을 얻고 그 날 이후로 연습이 취미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무대에서 실수를 하는 날에는 스케줄만 없다면 그 날로 연습실 직행한다. 그래서 팬들도 안쓰러워 죽는다. 게다가 2015년 가온 차트에서 실수한 걸 보고 팬들은 '초아 또 자책하면서 연습실 가겠구나' 하면서 걱정부터 했다. 단적으로 드러난 예를 하나 들자면, [[JYP]] 오디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음색과 창법이 지금과 아주 많이 다르다. FNC에 들어온 후 음색과 창법을 완전히 바꿔 현재의 목소리가 되었다. 바꾼 이유는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특색 있게 바꿨다고 한다. 이게 말은 쉬워 보이나,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성대결절]]이 와서 아예 노래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수가 있는 만큼, 그야말로 엄청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 일이다. 대표적으로 가수 [[휘성]]과 [[하동균]]도 본래 여리여리한 음색에서 현재의 허스키하고 굵은 음색으로 바꾸기 위해 성대결절은 기본이고 피도 여러 번 토했다는 에피소드를 직접 밝힌 바 있을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대에서 실수했을 때는 3일 연속으로 잠도 못 자고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자마자 바로 추가로 앨범 재킷 사진 부족분을 촬영했는데 끝나자마자 바로 행사가 잡혔다고 하며 수면을 취하지 못하다보니 수 백번을 췄던 춤이 생각이 나지 않으며 머리가 까마득했다고 한다. 무대를 마치고 나서 죄송해서 모니터링을 했더니 다들 아프냐고 물어서 너무 너무 죄송했다고 하며 다음에는 수면을 잘 취한 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면서 사과했다. <4가지쇼>에서 나왔던 보컬 트레이너 박채원의 말에 따르면 화장실에서도 노래 연습하는 사람을 살면서 딱 2명 봤는데 한 명은 휘성, 다른 한 명이 바로 초아라며 지독한 연습 벌레라고 평가했고 같은 보컬 트레이너인 최선희는 진짜 노력형이라며 표정 연습도 항상 열심히 하고 노래야 워낙에 원래부터 잘하는데 그런데도 항상 연습한다고 평가했다. 거기에 멤버들은 한술 더 떠서 잠도 거의 2시간밖에 안 자면서 연습한다고 증언한다. 밤을 새면서까지 연습하는 경우도 많아 FNC 아침 반으로 출근하는 경비 아저씨께 인사하면서 퇴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지민은 "(댄스든 뭐든) 안되면 다시 안되면 다시." 라는 마인드를 고수한다고 하며 설현은 아예 "삶이 너무 힘들 것 같다" 며 걱정했다. 특히 리더인 [[신지민|지민]]은 "언니 충분히 잘하고 충분히 다 좋은데 왜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만족을 못하는지 모르겠다"며 이제 적당히 좀 연습하라고 걱정 어린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당장 같은 멤버로서 <4가지쇼>에 출연한 [[김설현|설현]]과 지민만 해도 4자문답으로 '행복해요?'라든가 '연습그만'이라고 했을 정도니 말 다한 셈이다. 이에 초아는 각각 '예전보단', '줄이는중'이라고 답했다. 함께 뮤지컬을 했던 [[SUPER JUNIOR]] [[려욱]]의 말로는 <[[하이 스쿨 뮤지컬(뮤지컬)|하이 스쿨 뮤지컬]]> 연습 때도 려욱이 스케줄 때문에 가려고 하면 계속 "오빠 한 번만 더요"를 외친다고. 춤 또한 단순히 동작을 익히는 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지 고민하면서 동작을 다듬는 데 더 많이 주안점을 둔다고 한다. 이런 치열한 노력 덕분에 팀 내에서도 안무 표현력이 뛰어난 멤버로 평가받으며 퍼포먼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그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한 건 '흔들려' 활동부터다. 관능미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표정과 동작 하나 하나, 심지어 3분짜리 짧은 인터뷰에서도 연습을 한다고 할 정도고 잠시 시간이 약간이라도 나면 (가령 본인의 말대로 전자레인지에 뭘 데운다든가 할 때) 간단한 운동을 한다고 한다. 녹음 전에는 레그 레이즈 30회를 가볍게 한다고도 하니 이쯤 되면 일상 생활 자체가 연습의 연속이다. 이렇게 하는데도 정작 본인은 '''100%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니, 프로페셔널함이 남다른 정도가 아니라 이쯤 되면 거의 치열한 수준이다. 전형적으로 자기 자신을 쉴 틈 없이 끊임 없이 채찍질하는 [[완벽주의|완벽주의자]]형 타입인 것을 본인도 아는지 <4가지> 인터뷰 PD가 자신을 좀 더 칭찬해 주면 좋겠다는 말에 '감사합니다'라며 울컥하였다. 2015년 2월 17일 Tokyo Mx - 컨디션에 따라서 노래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리허설 전에 노래를 차에서 꼭 불러보고 녹음을 한 후 들어본 후 체크해서 무대에 오른다. 분명 힘들고 지친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명확하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망설임 없이 말하는, 바람직한 멘탈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20세가 되고 나서는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생활비를 직접 벌어서 생활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http://godplace.kr/bbs/view.php?id=et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015년 6월 아레나옴므 인터뷰]] 평소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였다고 하는데, 알바 동기에 의하면 알바하면서 학교생활과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가수 준비하는 줄은 몰랐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oa&no=189892&page=165&exception_mode=recommend|알바 동기 인증 글]] 이처럼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로 방송 관계자들이 바른 인사성과 선한 인성으로 칭찬하는 일화가 많으며, 팬들을 챙겨주는 모습 관련한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