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월자(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애매한 경우 === ||<:> [[파일:2017102_203919_luminous.png|width=100%]] || * 별의 아이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루미너스]] 메이플 월드의 빛의 초월자의 예비자. 하얀 마법사가 족쇄에 묶였을 당시 그는 빛과 어둠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하얀 마법사는 어둠을 선택하여 검은 마법사가 되고, 자신의 인간성과 함께 자신의 안에 안배된 빛으로서의 운명을 분리시킨 뒤 일부러 빛을 소멸시키지 않고 그가 성장해 자신의 족쇄를 없애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를 위해 추후 봉인될 당시 봉인을 부수는 것처럼 연기해 어둠의 힘을 그에게 심었고, 저주가 풀린 뒤 루미너스는 하얀 마법사처럼 빛과 어둠의 갈림길에 서게 되나, 오로라와 비어완의 도움을 받아 두 힘을 융합시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검은 마법사가 스토리상 사망한 지금에는 어찌될지 애매모호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빛의 초월자직을 계승할 수도 있겠지만 검은 마법사는 루미너스에게 '''자신과는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 말했기 때문. 이것이 말 그대로 정직한 의미의 빛의 초월자를 걸으리라는 걸 수도 있으나 반대로 초월자라는 이름에서 벗어나리라는 것일 수도 있는 중의적인 의미에 속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타나가 아이오나를 죽이자마자 [[오버시어(메이플스토리)|목소리]]가 들려왔고, 바로 초월자가 되었지만, 루미너스는 그런 묘사가 없는걸 보면 초월자가 안 됐을 가능성이 있다. 당장 빛의 초월자인 [[타나]]와 [[검은 마법사]]의 경우를 보더라도. 빛의 초월자는 [[검은 마법사|한쪽 초월자를 강제적으로 흡수하는것이 아닌 이상.]] 창조와 파괴의 힘중에 하나만 선택할수 있는걸로 보이며, 그 예시로 [[하얀 마법사(메이플 월드)|하얀마법사]]도 오버시어에 의해 족쇄가 묶이게 되자, 빛을 버리고. 파괴의 힘인 어둠을 선택하고 빛의 초월자로 각성한다. 이를 잘 알고있는 검은 마법사는 루미너스가 자신의 뒤를 이어 초월자가 되는 것을 막고자, 루미너스에게 어둠의 힘을 심었고.[* 대적자가 타나를 죽이지 않은 것 이외에는. 모두 검은 마법사의 계획대로 진행되었다는 말과 리멘 루미너스 전용 스크립트에서는 검은 마법사가 루미너스를 소멸시킬수 있었음에도, 오히려 루미너스에게 소멸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자신에 대한 복수심만을 심어주었다는 말을 한것을 보면. 루미너스에게 어둠의 힘을 심은것도 확실하게 검은마법사의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검은 마법사가 루미너스의 인생을 망친 철천지 원수였지만. [[결과는 좋았다|한편으로는 루미너스는 빛과 어둠을 동시에 다루며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후에 됐을지도 모르는 초월자로서의 굴레로서도 벗어나게 해준 셈.]]] 결국 루미너스는 빛의 초월자로 각성하기엔, 빛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지닌 [[이레귤러]]한 존재가 됐다보니. 루미너스가 자신과 다른 길을 갈거라는 검은 마법사의 말대로 초월자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o2ql9nhoGH1rzaqg4o1_1280.png|width=100%]]}}}|| * [[파멸]]의 검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 데미안 자체는 초월자가 아니지만 세계수 알리샤의 힘을 빼앗아 [[에레브|상공 수천 미터 위]]까지 그림자로 가려질 정도로 [[타락한 세계수|세계수를 확장시켜]] [[메이플 월드]] 전체의 생명력을 흡수했다. 그것도 [[영웅(메이플스토리)|영웅들]]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와중에 벌인 일들이었다. 데미안 자체는 스스로에게 너무 과분할 정도의 강력한 힘이라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던 지라 간신히 제압할 수 있었지만 데미안이 저지른 짓으로 인해 결국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어 자연 회복으로는 1000년 정도가 걸리는 상황을 만들었다. 만약 알리샤가 데미안이 빼앗은 힘을 되찾고 스스로를 희생시키지 못했다면 사실상 '''메이플 월드는 멸망했다.''' 다만 전대 초월자에 해당될 알리샤가 완전 소멸하지 않아 데미안이 자멸하자 정상적으로 돌아온 걸 보면 정식으로 초월자 자리를 계승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알리샤를 통째로 삼켜 그 힘을 사용했던 것.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헤카톤 1.png|width=100%]]}}}|| * [[헤카톤]] 타나의 초월자의 힘을 흡수하려 했었고, 성공 직전까지 갔다. 작중 묘사를 보면 반마력석 사고부터 헤카톤의 흡수실험까지의 일련의 과정부터가 초월자의 의무와 속박에 얽매이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던 타나가 초월자 자리를 넘겨주고 소멸하기 위해 미래조작 능력으로 안배해둔 운명이었던 모양. 즉 타나가 선택한 차기 빛의 초월자였다. 그러나 쟝이라는 존재가 개입하면서 운명이 예정과 다르게 꼬여버렸고 결국 쟝의 죽음에 분노한 타나가 소멸을 택하면서 인계에 실패하고 성과 융합한 괴물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