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재생능력 (문단 편집) == 현실 == 현실적으로 따지면 재생 능력은 적당히 빠른 것이 좋다. 너무 느리면 곪거나 오염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아직 내부에 불순물이 남거나 장기가 엉망인 상태로 수복돼서 뒤틀리거나 곪아버릴 수도 있다. [[네이버 웹툰]]의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는 한 인물이 [[이호(이런 영웅은 싫어)|이호]]가 치유 능력이 있음에도 의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자 '''내장이 뒤틀린 상태에서 상처를 그대로 복구하면 내장이 비틀려서 수복되거나 뼈가 어긋난 채로 붙는다'''고 알려준다. 현실의 비슷한 사례로는 [[플라나리아]]와 [[해면]], [[해삼]], [[털납작벌레]] 등이 있다. 언급한 사례 모두 몸 구조가 동물 중에서는 간단한 축에 속한다. 대부분의 동물과 비교하면 이 녀석들은 내장만 둥둥 떠다니는 놈들로서 회복 못 할 구석이 전혀 없는 놈들이다. 다만 해삼이나 플라나리아는 전체적으로 보면 해면이나 털납작벌레보다 복잡하지만, 핵심적인 신경계는 비교적 단순하고 분산되어 있다. 온몸이 복잡한 구조로 나누어져 있는 포유류 등 대부분의 동물들은 몸이 두 조각 난다든가, 물체가 몸을 뚫고 지나간다든가 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치명상을 입고 자연적인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단 회복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회복동안 확실한 관리가 필요해서 그렇지 신체 일부분이 날아가도 회복 불가능한 게 아예 아닌 건 아닌데 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간'''. 간은 무려 최대 50%까진 없어져도 확실한 관리만 한다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 피부나 핵심적이지 않은 혈관과 근육 정도도 어느 정돈 베이거나 벗겨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무는 것도 비슷한 사유.] 이 생물들은 온몸이 조각나도 구조적인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피부에 흠집이 난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회복을 할 만한 충분한 영양분과 시간과 환경이 주어져 있으면 재생된다. 세포 분열만 하면 회복 끝! 단 반대로 말하면 온몸이 워낙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에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치명적이다. 플라나리아와 해면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지표 생물임을 기억하자. 게다가 플라나리아는 실험실에서 '''128 조각'''으로 분열돼도 살아난 전력이 있지만, 사는 물이 조금만 더러워지면 '''녹아 죽는다.''' 또한 지나치게 단시간에 손상을 너무 당하게 되면 절대 살아날 수 없다. 즉 상술했듯이 단지 자연회복이 빠를 뿐이지 [[불사]]와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다. 조금 다른 경우로는 양서류에서(주로 도롱뇽이나 영원 종류)의 사지의 재생이 있을 수도 있겠다. 이 경우는 다리 하나쯤 잘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난다. 다만, 만화에서 보는 것처럼 막 자라나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천천히 자라난다.[* 사실 양서류들이 이런 상처 치유능력은 굉장히 좋다. 일례로 이들은 피부에 상처가 나도 치유되는 과정에서 흉터가 남지 않는다. 아마 최초로 물에서 뭍으로 올라오는 척추동물이었으니 사방에서 위협도 많았을 테고, 자연히 부상도 많았을 테니 살아남기 위한 적응이 아니었을까.] [[뿔도마뱀]]같은 경우는 [[스페이스 리퍼 스팅기 아이즈|각막을 찢고 피를 쭉 발사하는]] 매우 특이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때 찢어진 각막은 엄청난 속도로 복구되어서 시각에 별문제 없다. 또한 거미나 일부 곤충이 부절된 다리를 재생하는 경우도 있다. 바다 [[민달팽이]] 중에 스스로 머리만 남기고 떼어내져도 몸을 전부 재생한 케이스가 있다고 한다. [[http://www.pet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 연구원들도 심장 등 내부 장기와 부속기까지 떼어냈기 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죽을 줄 알았으나 심장을 포함 몸체를 거의 완전히 재생했다고... 참고로 분할된 후 머리쪽은 몸을 재생했으나, 몸쪽 잘린 부분은 머리를 재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일반 달팽이나 민달팽이가 그런 것은 아니다.[* 상처 회복력이 높은 동물인건 맞고 어느정도의 상처는 스스로 회복하지만 저렇게까지 [[반갈죽]] 되면 당연히 살 수 없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할 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면 힐링 팩터를 가졌다고 표현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과 [[LG 트윈스]]의 [[박해민]]. [[https://www.youtube.com/watch?v=gZud58mh1C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