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조대장경 (문단 편집) == 역사 == 거란의 침입으로 나라의 존망이 달린 상황에서 고려 [[현종(고려)|현종]] 2년에 발원하여 [[선종(고려)|선종]] 4년에 완성될 때 까지 76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 대구의 부인사[* 符仁寺, 지금은 화재로 소실되어 없음]에 도감(都監)을 두고, 《대반야경》 6백 권, 《화엄경》, 《금광명경》, 《묘법연화경》 등 6천여 권을 목판에 새겨 만들었다. 부처의 힘을 빌려 거란의 침입을 막아낸다는 것이 제작의 이유이다. [[고려]]가 불교 국가이기에 가능했던 사업이였다. 대장경의 조판 작업은 흥국사, 귀법사 등 여러 사찰에서 이루어졌다. 조판 작업을 마친 경판은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 되었다가 [[팔공산]] [[부인사]]로 옮겨졌다. 그 후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