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중전차 (문단 편집) == 설명 == [[중전차]]의 운용 한계는 일반적으로 [[철도]] 수송 가능 여부로 잡는다. 그래서 이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의 중전차를 보통 초중전차라고 본다. 하지만 초중전차의 절대적인 중량 기준을 정하는 건 무의미한데, 이는 특정 시대에는 초중전차 취급받던 전차도 시대에 따른 기술의 발전으로 얼마든지 일반적인 전차가 될 수 있어서이다. 가령 2차 대전기에 개발된 중전차 기반의 구축전차인 [[야크트티거]]는 초중전차로 취급되는 [[2C 전차]]보다 무겁다. 1차 대전 종전 직후 제작된 2C와 2차 대전 중 제작된 야크트티거의 제작 시기와 기술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초중전차는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어도 국가마다 용도도 호칭도 중량도 모두 달랐다. 사실 이 '초중전차'라는 용어는 엄밀히 말하자면 중전차를 넘어서는 전차를 후대에 편의상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일 뿐, 당시에 초중전차라는 병기 분류를 공식적으로 쓰는 국가는 없었다. 시제형이라도 완성된 전차들을 보면, [[T28]]은 자주포, [[A39 토터스|토터스]]는 돌격전차, [[TOG]]와 [[2C 전차]]는 중전차, 마우스는 개발 당시 분류도 안 되어서 그냥 '8호 전차'였다. 만약 초중전차보다 더 커지면 [[육상전함]]이 된다. 하지만 이 단계까지 가면 개발이 상당히 어려워지며, 육상전함의 경우 현실에서는 [[프로토타입]]조차도 제작된 적이 없는 [[페이퍼 플랜]]뿐인 물건이므로 실제 역사에서 실험작이라도 실물이 제작된 것은 초중전차까지가 한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