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크슬램 (문단 편집) ==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nKWu5QW8TE)]}}} || || 간혹 언더테이커의 초크 슬램은 [[샌드백#s-3|전설의 30cm 접수]] 덕분에 다른 의미로 유명하다.[* 30cm 초크 슬램이 생긴 계기로 유독 우리나라에선 경기 패배 각본에 화난 [[헐크 호건]]이 접수를 거부하며 생떼를 부리자 언더테이커가 화나서 "호건 점프!"라고 외치자 그제서야 마지못해 접수를 해줬다는 낭설이 퍼져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대립 과정에서도 호건이 초크 슬램을 몇 번 당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호건의 운동신경 치고는 괜찮은 접수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영상의 장면은 접수를 일부러 받아주지 않았다기보다는 호건의 노화로 인해 운동 신경이 많이 하락하였고, 장시간의 경기를 소화하기엔 경기력이 너무 떨어진 탓에 제대로 된 접수가 되지 않아서 생긴 해프닝일 뿐이다. 실제로 풀 경기 영상을 보면 호건은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었고 언더테이커가 점프해달라고 한 뒤에야 접수를 해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초크 슬램은 핀폴을 당하기 전 피니시 초크 슬램이 아니라 경기 중반부에 나온 초크 슬램이다. 따라서 각본을 모두 알고 있는 헐크 호건이 이 초크 슬램을 맞는다고 해도 바로 경기가 끝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초크 슬램 접수에 비협조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경기를 내주는 두 번째 초크 슬램은 언더테이커도 걱정되었는지 평소보다 어깨를 깊게 들이밀며 힘쓰기 편한 자세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호건도 꽤 높이 뛰어서 접수를 해 줬다. “허접한 초크 슬램 접수 때문에 한 번 더 피니시를 한 게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저 초크 슬램 이후 빈스 맥맨이 난입하여 심판의 관심을 흩트려놓았을 때 체어샷을 날린 후 다시 초크 슬램을 다시 해서 경기를 끝냈기 때문에 그 말도 성립되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에 지기 싫어서 그런 일을 했다면 스크루 잡이고 계약 위반이라 이후 소송은 기본으로 딸리게 된다. 프로의 세계는, 그것도 미국에서의 프로의 세계는 생각보다 훨씬 냉혹하고 무섭다. 그리고 저 초크슬램이 나온 2002년에 호건은 자신이 패배하는 각본을 거부없이 수행해 주기도 했다. 커트앵글에게 탭 아웃을 하며 잡을 해주기도 했고, 초특급 신인이었던 브록 레스너의 베어허그에 실신 KO라는 충격적인 잡을 해주기도 했을 정도. 그런 호건이 당시에도 이미 전설급 레슬러인 언더테이커에게 패배하는 각본이 마음에 안든다고 접수를 거부하는 짓을 할 이유가 없다.][* 참고로 이 초크 슬램은 [[스맥 다운(게임)|스맥 다운 5]]에도 수록되어 있다. 좀 각색되어 목을 잡고 멀리서 상대에게 쏼라쏼라 후 멀리 던져버리는 식으로. 정상 모션의 초크 슬램들은 대미지가 MAX인 4로 설정되어 있으며 무브 셋을 편집할 때 일반 기술로 넣는 것이 불가능하고 오직 피니셔로만 설정할 수 있는 반면(케인, 언더테이커, 빅 쇼의 모션이 전부 별개의 기술이긴 하지만 위력 MAX와 일반 기술로 사용 불가능한 것은 모두 동일하다.) 이 30cm 초크 슬램은 대미지도 낮고 게이지 회수율도 낮은 데다 무엇보다 일반 기술로도 사용 가능하다. 폭주족 기믹의 언더테이커도 사용 가능. 문제는 장의사 버전 언더테이커의 피니시로 설정된 초크 슬램이 이 똥 슬램(...) 대신이라 긴 뭣 하지만 제 1피니셔인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는 데미지가 정말 끔찍하게 쌔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836.photobucket.com/Chokeslam.gif|width=300]]}}} || 타점이 굉장히 높고 한 손으로 목을 받치고 들어야 하기 때문에, 키가 작은 선수들은 시도하기도 어렵고, 시도해도 기술의 폼이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타점이 제멋대로라 상대의 접수가 정말 어렵다.''' [[CM 펑크]]도 자신이 가장 접수하기 싫은 기술로 꼽은 적 있다. 한때 [[WWE]]의 [[그레고리 헴즈|허리케인]]이 피니시로 밀어봤으나 빅맨이 아닌데도 꽤 임팩트는 있었지만 앞서 말한 부상 위험성 때문에 상대 선수들이 항의해 결국 접었다.[* 심지어는 그 작은 덩치로 [[빅 쇼]]에게도 시전하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당연히 개 털리고 오히려 자기가 당했다. [[랜스 스톰]]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 보람도 없이 빅 쇼에게 사이좋게 더블 초크 슬램을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허리케인은 가면을 쓰던 케인과 Hurri-Kane 태그를 맺던 시절 더블 초크 슬램까지 써먹었다.] [[파일:Honeycam 2017-08-02 12-41-50.gif]] [[파일:Honeycam 2017-08-02 12-35-46.gif]] 또한 아무리 초크슬램을 피니시로 쓰는 빅맨이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큰 선수에게 구사하는 것은 또 애매하다(...) 대표적으로 [[언더테이커]]나 [[케인]]의 경우 2m 초중반때의 큰 키이나 그들보다 체급이 더 큰 [[빅 쇼]]나 [[그레이트 칼리]]에게 구사하려면 또 어정쩡하게 들어가서 멋이 안난다.[* 실제로 언더테이커나 케인이 빅 쇼나 그레이트 칼리에게 구사할때는 상대가 점프를 제대로 뛰어도 각도가 안나와 그냥 슬쩍 집어 밀치는 수준으로 밖에 구사가 안 된다.] 심지어는 [[파괴의 형제]]가 [[빅 대디 V]]한테 더블 초크슬램을 쓴적이 있는데 빅 쇼 이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다보니 목을 잡고 들어올릴때 낮게 올려졌다. 그나마 파괴의 형제가 초크슬램을 접수할 때는 둘 다 빅 맨의 한계를 초월한 테크니션들인지라 타점도 높고 안정적이다. 빅 쇼가 파괴의 형제에게 초크슬램을 쓰거나, 언더테이커와 케인이 서로에게 초크슬램을 쓸 때를 보면 묵직한 맛이 일품이다. 워낙 인지도가 높은 피니시 기술이다 보니 대응방법도 당연히 여럿 있다. 가장 보편적인 건 목을 잡은 팔을 가격하거나 복부를 걷어차서 풀어내거나 들어올려지는 순간 몸을 움직여 풀어내 시전자의 등 뒤로 착지 혹은 DDT나 드롭킥으로 오히려 반격하는 상황 등이 존재한다. 초크 슬램을 쓰는 선수끼리 대결할 때는 서로의 목을 잡아서 힘 싸움을 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에서는 정준하가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시전한 것이 초크 슬램이라고 방송에서 나왔었다. 초크슬램의 피폭자가 떨어지기 전 낙법의 자세를 제대로 잡기 위해 시전자는 상대를 최대한 높게 들어서 낙법을 준비할 시간을 벌어줘야 하고, 마지막 순간에 목을 놓거나 반대 손으로 상대를 잡아주며 던져서 낙법을 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그런데 정준하는 끝까지 목을 놓지 않았으며 심지어 점프까지 했다. 목을 놓지 않으면 피폭자가 낙법을 칠 수 없어서 바닥에 머리를 찧게 될 확률이 높으며 점프를 하는 바람에 정준하의 무게까지 정형돈의 목에 실려 충격이 배가 되었다. 초크 슬램이 아니라 목을 잡고 바닥에 찍는 기술처럼 되어버린 것. 이 때문에 정형돈은 연습할 때뿐만 아니라 연습이 아닌 본 경기에서도 연습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잘못 들어갔기 때문에 정형돈은 뇌진탕 증상을 보였다. 목을 놓지 않는 형태는 타우에 아키라가 쓰는 노도와오토시가 있지만 타우에는 점프하면서 시전하지 않고, 접수자가 바닥에 닿기 직전에 목을 놓아주며 시전하기에 상대가 안전하게 접수할 수 있다. 타우에 아키라가 링 에이프런에서 장외로 노도와오토시를 시전할 땐 점프를 거의 하지 않고 그대로 뛰어내리지만 목을 놓아주는 타이밍이 더 빨라지고, 높이가 있기에 장외로 던지는 기술이어도 접수자의 안전을 신경 쓸 수 있다. 그래서 이는 제대로 된 기술 시전 방법이나 접수방법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기에 발생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한 손으로 상대 목을 들어 올린 후 땅바닥에 내친다는 간단하고도 호쾌한 기술이기 때문에 여타 액션물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각주]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분류:글렌 제이콥스]][[분류:폴 와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