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검술 (문단 편집) == 개요 == {{{+1 銃劍術, Bayonet Exercise.}}} [[파일:m16a2-m7_usmc 0.jpg]] [[총]]에 [[총검]]을 착검한 상태로 사용하는 [[백병전]] 기술. 총으로 적을 찌르고, 치고, 적의 공격을 막고 공격하는 등의 기술이다. 둔기에 가까운 소총 끝에 단검을 단 특성상 총검술은 소총을 짧은 창, 내지는 [[하프 소딩]] 기법처럼 다룬다. 착검한다는 것은 총검이라는 단검을 총구에 장착함을 뜻한다. 과거 [[머스킷]]을 든 총사들이 백병전에 휘말리면 총기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딜레마를 해결한 일등공신으로, 총검이 사용되기 이전엔 총기를 든 사수가 창, 검을 든 병과의 호위를 받아야 했지만, 총검 덕분에 아예 전쟁터에서 보병의 냉병기가 싹 사라지고 [[전열보병|착검된 총기를 든 병과]]가 주력 보병이 될 수 있었다. 과거에는 야전에서의 [[총검 돌격]], 돌격해오는 적에 대한 방어 및 그에 따르는 백병전 위주로 쓰였다. 전쟁터에서 [[기병]]이 현역인 시기에는 대기병 진형 유지에도 중요했다. 기병도 쇠퇴하고 보병이 노출되는 화력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현대에는 총검돌격 및 백병전의 빈도 자체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시가전, 참호전 등 근접전 상황에 대비해 비상시를 대비해 착검되지 않은 총검으로 하는 [[나이프 파이팅]], 착검하지 않은 총으로 백병전을 하는 총기 타격술 등으로 분화, 간소화되었지만 기본 용법은 총검술의 연장선상에 있다. 소총이라는 쇠막대기를 들고 싸우는 법이라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북한에서는 총검을 "총창"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총을 창[* 창과 한자도 동일하게 사용한다.]이라 부르는데, 이것을 반영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총검술 역시 "[[창격술]]"이라고 한다. 한국군에서는 총검을 부르는 명칭으로 총검보다는 ‘[[대검]]’이라는 말을 훨씬 많이 쓰지만, 총검술은 또 대검술이라고 하진 않고 총검술이라고 꼬박꼬박 부른다. 현대화된 총검술을 지칭할 때에는 "Rifle Combative(소총 전투술)", "Hand to Hand Combat with Firearms(화기를 이용한 백병전)" 등의 지칭범위가 넓은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이는 군사기술이 발달하면서 착검하지 않고도 총검술의 개념을 활용한, 좀 넓은 의미의 "총검술"을 부를 말이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