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구 (문단 편집) == 상세 == '''함부로 사람에게 향해서는 안될 것'''이기도 하다. 사냥터에서 만난 [[짐승]]이나 전장에서 마주친 적이 아닌 이상 탄환이 장전되어 있지 않아도, 안전장치를 했어도, 심지어 사격장 밖에서라도 '''절대 사람에게, 혹은 자신에게 총구를 향하지 말자.''' 실총 뿐만 아니라 [[에어건]] 역시 분해 전까지 함부로 총구를 보면 안된다.[* 한국의 에어건 규제가 심각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장비와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하물며 이걸 근거리에서 눈에 맞으면 [[실명]]까지도 올 수 있다.] 총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본능적으로 총구를 보긴 하지만, 사실 총구에서 약실에 물린 탄약까지는 수십cm의 원통형 쇠막대기나 다름없어 여기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있어봤자 총기 수입 시 [[강선]]에 낀 휴지나 천 조각 같은 것일텐데, 이건 총기 분해 후 꽂을대를 이용한 수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총구를 눈으로 본다고 뭔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그러므로 상황이나 총기 종류를 불문하고 총기 분해 전까지 총구를 눈으로 직접 보는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당연히 허용된 상황 이외에서는 타인에게 겨누어서도 안된다. 경계근무 종료 후 빈 총인줄 알고 동료에게 쐈다가 약실에 남아있던 실탄이 나가 부상 혹은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여하튼 자신이나 남에게 총구를 들이대지만 않으면 혹시모를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는다. 군대를 다룬 매체나 도시전설에서는 사격장에서 발사가 안된다고 일어나서 사격장 통제관에게 총구를 들이댔다는 전설도 있었으나 요즘 대부분의 군 사격장에선 총의 멜빵 구멍에 안전고리라 불리는 고리를 걸어놓고 사격하기 때문에 총구를 다른 방향으로 돌릴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안전불감증|일부 예비군 사격장에서는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2015년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총 내부와 외부가 항상 연결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총기 내부로 이물질이 가장 쉽게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나 모래, 먼지 등의 유입으로 인한 오염과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총구덮개 같은 물건을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경계근무 도중에 이런걸 쓰고 있는게 간부한테 걸리면 [[갈굼|이하생략]]. 간혹 사격장에서도 이걸 낀 채로 총을 쏘는 사람도 있다. 총이 폭발한다거나 하진 않지만, 남들 다 따꿍따꿍거릴 때 혼자 뻐엉 소리 내면... ~~그리고 들려오는 통제관의 고함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