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덕후 (문단 편집) === 서플러스 총기 === 서플러스 총기는 탄약과 부품이 현재 생산되지 않는 등의 딜레마도 생길 수 있으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한 예시로 [[K31]]을 들 수 있다. 서플러스 총기 중에서 가장 양호한 품질과 우수한 정확도를 내는 것으로 유명한 총기이지만, 스위스군이 이 총을 오래전에 도태시켰으며 탄약도 전용 탄에 가까워서 더는 군용으로는 생산되고 있지 않기에, 울프 등의 저가 메이커 탄만 운용해야 하는 딜레마가 있던 셈.] 대표적인. Kar98k와 리-엔필드 시리즈는 한참 동안 시장에 서플러스로 쏟아지던 시절이 있었으나 정품 리엔필드는 현재는 거의 바닥났는지 구하기가 좀 어려워졌으며, 가격이 올라간 편이다. 남아있는 총기가 대부분 캐나다에서 묵혀놓고 레인저들이 쓰다가 방출한 것들이라서 비싸진 탓. 대신 정품인데 관리 상태는 좋은데다가 한 번도 쏘지 않은 A+급도 가끔 나오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을 만들기도 하니... Kar98k는 독일제 정품은 구하기 어렵지만 [[유고슬라비아]]제가 대량으로 풀려서(...) 별로 문제가 없는 편. 단지 대부분 서플러스 총기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컬렉터들이라서 가치는 높지 않으니 재투자를 염두에 두면 주의할 종류이다. 유고제의 경우 사격에는 문제가 없고 외려 총 자체는 잘 만들어진 건 맞는데, 역사적 가치는 없다고 보는 터라서 재판매를 하려면 생각보다 손해가 좀 있는 편. K31은 원래 스위스에서만 쓰던 거라서 생각보다 빨리 동이 나가는 편이다. 단지, 해당 탄약이 생산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탄약 수급 문제 때문에 이 총을 꺼리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어느 정도 수요공급이 남아 있는 편. 물량이 거의 동난 것은 H&K G11/H&K K11인데, 이건 워낙 오래된 총인 데다 H&K의 브랜드 네임 + ACR 후보 중 가장 우수한 성적 + 무탄피소총이라는 명성이 있는 관계로 일찍부터 사람들이 사들여서 그런 경우. 아는 사람은 아는 일종의 수집가의 로망이자 명기라서 생각보다 인기가 있는 편인 총기였다고... 단지 그놈의 탄 수급이 걸려서[* G11의 무탄피 탄약은 둔감 화약과 장비만 있으면 수제작도 가능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문제.] 물량이 생각보다는 꽤 남아있는 상황이다. 리-엔필드와는 대조되는 상황. 모신나강의 경우는 총 자체도 정품이든 복제품이든 비교적 저렴하고 탄은 동유럽의 저격총/기관총탄으로도 사용 중이기에 탄약 구매가 어려워질 일이 없는 것도 장점. 하지만 냉전 시대에 대량으로 생산해서 보존용으로 처박아뒀던 대형 스팸캔(벌크탄)이 현재도 팔리고 있으며, 가격도 싸기 때문에 모신나강 한 정에 수천 발 정도의 벌크 탄을 저렴하게 구매해두는 사람이 많다. 단지 주의할 점은, 이런 벌크 탄의 경우는 현대 화약 기술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보니까 총기 손질에 꽤 많은 손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2010년대 이후에 돌고 있는 M1개런드 서플러스 총기 중에는 한국에서 건너간 것들이 있다는 것. 6.25 전쟁 당시 국군에서 수입해 사용하던 걸 예비군에서 사용하고 창고에 묵혔다가 다시 역수출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