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몽 (문단 편집) === [[총몽 라스트 오더]] === * [[젝스#s-1.1|젝스]] TUNED 젝스, 즉 갈리 카피 중 6호기.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독자들에게도, 작중 격투기 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 [[엘프(동음이의어)#총몽의 안드로이드 엘프|엘프]] 갈리 카피 11호기. 싸움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즈벨프와 함께 노는 게 일이다. 허나 갈리를 기본으로 한 안드로이드인 만큼 할 때는 한다. * [[즈벨프]] 갈리 카피 12호기. 엘프와 마찬가지다. 엘프와 사실상 세트 취급으로 행적이나 성격이나 별 차이는 없지만 엘프가 보통 명사로 너무 널리 쓰이는 반면 즈벨프라는 명칭은 얘만 사용하기에 항목이 훨씬 자세하다는 차이는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아가 음바디]] 태양계 의회 부의장이자 지구권의 실세인 흑막으로 라스트 오더의 최종 보스(?). * [[카이룰라 생귀스]] 수수께끼의 흡혈귀 무술가. * [[저지(총몽)|저지]] 화성인 정예병으로 갈리의 조력자. 사격술도 뛰어나며 CQB의 달인이다. * 라메이라 여왕 화성의 여왕. 천연끼가 다분하며 이런 인물이 대개 그렇듯 [[마이 페이스]] 성향도 가지고 있다. 처음에 갈리를 경계하는 저지와 다르게 처음부터 갈리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기갑술을 쓰는 걸 보고 자연스레 화성인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히 대해준다. 항상 퀘니히라는 이름의 곰인형을 가지고 다니며[* 이 곰인형을 엄청나게 좋아하는지 나중에 가짜 갈리에 의해 플라즈마 손톱으로 난자 당해서 본인과 함께 넝마가 되어 버리는데 그걸 굳이 꾸역꾸역 기워내서 복원 시켜놨다...] 생글생글 웃는 표정에 적의라곤 찾아볼 수 없어서 어떻게 보면 무능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유능한 게 200년전 수십개의 군벌로 나눠져서 약탈과 테러가 자행되던 화성을 라메이라 여왕이 집권하고 80%의 통합을 이뤄냈다고 한다. 현실의 진구로 치면 중국(세계 인구의 약 20%)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를 한 나라가 싹 다 통합해 버린 것. 화성 전기 시점에서 갈리(로 변장한 누군가)에게 암살 당할 뻔 하나[* 저지의 회상에서 플라즈마 손톱으로 쫙쫙 찢겼는데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때문에 다른 인물들은 라메이라가 네크로 솔져화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갈리에게 엄청난 적의를 보이는 저지와 달리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번역상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호칭이 라메이라 '여왕'과 '공주'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 [[젯카]] 태양계 최고의 사이보그 무술가로 유명인이다. * [[토지(총몽)|토지]] 거구의 사이보그 공수가. 전형적인 공수도 바보 캐릭터지만 독자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가 높아져 극중 비중도 커진다. * [[돈파]] 젝카와 동문인 사이보그 무술가. 젝카와는 달리 속세를 등진 철학자 타입이다. 사실상 외전급인 마지막 2권을 제외한, 끄트무리 2권에서만 등장하는데 갑툭튀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활약을 보여준다. * 핑 우 음바디에게 우주 관광당한 갈리 파티를 예루 구석의 로보아지르로 주워온 해커. 모종의 사정때문에 로보아지르에 100년쯤 짱박혀 있었으며, 예루의 뒷사정에 대해 해박하다. 100호에게서 주운 디스티 노바의 두뇌칩으로 포터블 노바를 만든 것도 이 인물. 약 200년전 테라포밍 대전쟁 말기에 [[금성 공화국]]에서 연구된 '''불로장생기술을 해킹하여 웹에다 뿌린 해커가 이 사람'''. 불로장생에 눈이 돌아간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반전 여론을 형성했고, 대전쟁은 끝나 LADDER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 권력자들이 자연출산을 죄악시하면서 세대 교체를 막은 채 눌러앉아 세상을 악화시키기만 했고, 100년 동안 그 꼴을 보다 못한 핑 우는 1회 ZOTT 대회 때에 사이버 테러를 감행하며 LADDER에 전뇌전 게릴라로서 선전포고를 한다. 하지만 안티 해커 '[[애가 무바디|트리니다드]]'에 쫓긴 끝에 핑 우의 팀은 와해 직전에 몰리고, 핑 우는 직접 예루로 들어가 LADDER를 탈취하려하나 팀원의 도주로 실패하여 그대로 예루에 짱박힌 것. 21살 때 세계를 좋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한 행동들이 최악의 결과로 치닫자 모든 희망을 버리고 폐인처럼 살았지만, 갈리가 음바디에게 도전의식을 불태우는걸 보고 이 빌어먹을 세상에 바람구멍을 내줄 것을 기대하며 리바이어던에서 갈리의 몸체를 수리하고 자신 또한 다시 한번 예루에 도전할 뜻을 비친다. ZOTT 기간 중 파타 모르가나를 얻은 갈리를 예루의 중추로 잠입시켜 멜키제데크에 접근, 멜키제데크의 초기 형태 '마린'에 엑세스 한다. 전뇌공간에서 과거기록을 보고 갈리는 라스트 오더를 얻지만 그때 음바디가 나타나고, 핑우는 아바타를 소환해 음바디와 리턴 매치를 뜨나 시종 열세에 몰린다. 절대 침식을 100년 전처럼 폭쇄 볼트로 사지를 잘라가며 버틴 끝에 파타 모르가나를 얻은 갈리를 탈출시키고 리타이어. 현실 육체도 LADDER 특수부대한테 당하기 일보직전이였지만 포터블 노바의 기지로 증원이 와서 목숨만은 건지고, 옛 애인 렘 레이의 의료선에 수용된 상태. 거기다가 리타이어하기 전에 포터 노바와 협력하여 갈리 팀이 우승하고 음바디가 약소팀이 우승한 사실을 지워버리려고 다모클래스를 발사하는 걸 트리거로 유나니머스 시스템이 멈추도록 설계해두기도 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전에도 한두 번 정도 유나니머스 시스템을 멈춰본 적이 있는데 이미 파블로프 개 상태가 된 인간들은 왠만한 일로는 유나니머스를 멈추기 전과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 물론 이걸 예측한 건 아니고, 그저 핑 우의 바램에 더 가까웠다.] 라스트 오더가 끝날 때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라스트 오더에서 꽤나 중요한 인물이건만, 리타이어 이후 공기화가 너무 심해서 나무위키의 각종 총몽 관련 문서에서 쏙 빠져있는 신세. * [[타라바]] * [[라칸(총몽)|라칸]] 변태 사이보그 무술가. 의외로 강자다. * [[아서(총몽)|아서]] * [[오람프]] * [[차이크]] 화성 특수부대원 출신의 암살자로 지금은 트리니다드의 개다. * [[페인 대령]] 예루의 아동병 부대 지휘관으로, 작중에선 일찌감치 사망하지만 그 편린이 갈리의 마음 속에 남아 불편한 질문들을 던지며 갈리를 계속 괴롭힌다. * [[Dr. 발레스]] 태양계 최악의 나노테러리스트. 작중에선 이미 오래 전에 애가 음바디의 손에 죽었지만 그 두뇌칩은 음바디의 머리 속에 남아있다. * [[야니#총몽 라스트 오더의 등장인물|야니]] * [[에리카 발트]] 수수께끼의 화성인 전사로, 라스트 오더와 다음 작품인 "화성전기"를 잇는 접점이기도 하다. * 유피탄 목성의 양자수속관측기. 양자세계의 목성과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눈깔로 묘사되며, 상당히 아니꼽고 잘난 체하는 성격. 목성 측 해킹 공격으로 토지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신체가 파괴되었다가 자신에게 해킹 공격을 가한 컴퓨터실로 정신만 워프한 갈리가 다시 ZOTT에 복귀할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인지 아니면 불러들인 것인지 웜홀로의 시공간 터널로 갈리의 모든 정보가 자신에게 전송되자, 먼저 갈리에게 그녀의 육체가 산산조각났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자신이 죽은 것이고 이 곳은 사후세계냐고 묻는 갈리에게 빈약한 인식 체계를 지닌 어리석은 자라고 부르며, 되돌려 보내 달라는 갈리에게 어차피 ZOTT 대회 결승전은 승자가 없다, 기다리고 있는 것은 평등한 죽음 뿐이라고 말해준다.[* 그 이유는 음바디가 공수도 팀이든 갈리 팀이든 승부가 났을 때 다모클래스의 검을 발사할 생각이기 때문.] 그러고는 갈리에게 영원히 자신의 장난감으로서 놀림꺼리가 되라고 말하며 낄낄 대다가 지구의 양자수속관측기인 멜키제테크의 유닛인 아서가 나타나 꼭 파멸만이 유일한 미래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갈리를 복귀 시키면 미래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말하자, 그 말에 동의하며 관측기인 자신들이 간섭하면 미래가 크게 바뀔 터이지만, 파멸은 어디까지나 멜기제테크의 문제이지 목성에 있는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며 지구궤도연합과 레더가 궤멸하면 목성에게 있어서는 좋은 일뿐이며, 이 일을 내버려두면 30년 뒤 목성연방이 태양계를 정복한다란 관측 결과가 나왔다며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아서가 만약 두 혹성 양자수속관측기가 서로 다른 결과를 매번 관측한다면 어떨까라고 내기를 제안, 방금 아서의 발언을 예측할 수 없었다며 흥미롭다며 그 제안에 응하며 멜기제테크의 도전을 받아주겠다며 갈리를 부활시켜주기로 한다. 하지만, 갈리를 부활시켜주기 전에 갈리에게 "너는 뭐냐!"라고 질문한다. 갈리가 자신은 갈리라고 대답하자, 식별기호(이름)가 아닌 자신의 본질을 무엇으로 규정하는가를 묻는다. 갈리가 어떻게 자신을 정의 하느냐에 따라 갈리 본인의 운명 뿐 아니라 세계의 인가관계도 크게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리고 목성연방은 자신이 인류를 정복하기 위한 말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이후 갈리가 자기 자신의 본질에 대한 정의를 내리자 아서와 함께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갈리에게 협력하기로 했다. * 홉퍼 작 중 해설을 담당하는 고글을 낀 수수께끼의 노인. 다만, 작품내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며, 그냥 나와서 ZOTT를 해설하는 감초 캐릭터로의 역할만 한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총몽: 화성의 기억에서부터 기획된 캐릭터로, 디자인 또한 바뀌지 않고 라스트 오더까지 유지되고 있다. 화성의 기억 당시 홉퍼는 무술 연구가로, 전 우주를 돌면서 격투가를 취재하고 고 무술서를 탐독하며 격투기를 연구하는 사람으로 등장한다. 갈리가 화성에 갈 당시, 기갑술사의 계곡에서 버서커 비스트에게 쫓기다가 갈리에게 겨우 구조된다. 이후 갈리가 즈오우를 쓰러트릴 비장의 수단을 얻기 위해 홉퍼와 함께 티거 자우엘의 묘소(포보스)로 향하게 된다. 이후 갈리는 내적 깨달음과 유발인자를 통한 자의식의 조형화를 통해 '솔레노이드 퀜치건 펀치'라는 최강 필살기를 얻게 되나, 라스트 오더에서는 우주 격투 대회만 다루고 있어 결국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미 라스트 오더에서 갈리는 먼치킨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위와 같은 조잡한 기술은 더이상 필요가 없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