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몽 (문단 편집) == 특징 == 1990년대 일본 [[SF]]물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명작. 경쾌한 액션과 [[사이버펑크]]를 잘 섞은 [[디스토피아]]적인 설정, [[키시로 유키토]]의 섬세한 그림, 그리고 대단히 잔인하며 [[그로테스크]]한 연출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낳는다. 이러한 분위기덕에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 아주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후속작인 Last order에 스푸트니크 위성이 쏘아올려진 시대인 1957년을 원년으로 하는 우주력(스푸트니크력)으로 연도가 거론되며, 외전에 의하면 이드에 의해 갈리가 발견된 게 577년이다. 즉 2533년.], '[[인간]]이란 무엇으로 정의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때문에 SF 작품임에도 인문계 독자, 특히 철학(그 중에서도 [[실존주의]] 및 [[자연주의]])에 조예가 있는 독자가 즐기기에도 좋은 작품이다. 실존주의를 아주 조금만 공부해도 이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또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연과 인연이 만들어내는 성장을 중요시 하며, 인연이 만들어내는 업([[카르마]])를 테마로 내세운다. 카리스마 넘치는 최악의 적 [[디스티 노바]] 등 적들과의 애증관계에서 오는 복잡한 드라마도 흥미롭다. 작품의 설정도 당시로써 매우 독특한데 완성도 조차 매우 높다. 세계의 유명 SF 영화감독들이 서로 돌려보기 했을 정도이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완벽한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다며 예외적으로 격히 칭찬했고 틈만나면 영화로 다루고 싶은 원작으로 꼽았다. 실제로 말로 그치지 않고 영화화 판권까지 재빠르게 사들였다.(이후 십수년간 제작을 미뤄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고 결국 감독이 아닌 제작으로 참여해 실망을 두 번 줬다...) 그외 많은 만화가, 감독, 소설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실제로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많다. 1편이 한창 연재되던 시절엔 대학 관련학과 학생들이 돌려보는 SF 만화였고 교수들도 자주 추천했을 정도로 당시에 이미 대표적인 일본 SF 수작만화, 필독서로 꼽혔다. 때문에 급한 완결에 많이 실망했던 것이고 많은 루머가 돌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