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학생회장 (문단 편집) == 기타 == * [[오키 아오이]]가 총학생회장을 초인이라고 지칭했고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이 무리한 선택을 했어도 린과 달리 그녀였다면 신뢰받았을 거라고 말한다. 이를 보면 총학생회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능력도 신망도 엄청났던 것으로 묘사된다. 최종편 2장에서도 나기사가 구태여 총학생회장이 없는 총학생회는 신뢰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나기사도 총학생회장을 어느 정도 신뢰하고 있던 듯하다. 총학생회장의 권한은 현실의 최고지도자에 해당하는 지위를 넘어서 한 국가나 세력이 아닌 키보토스라는 세계를 다스리는 위치에 해당하고 있는데 이런 높은 직급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신뢰와 선망을 받고 있으니 행정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학생회가 기본적으로 각 학교 간의 중립 선을 지키고 있는 만큼 오히려 권력은 위치에 맞지 않게 각 학교가 총학생회를 안 따르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장을 모두가 인정할 만큼 한 명의 부재로 발생할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 리세마라 시 총학생회장의 대사, 그 중에서도 스킵 버튼이 눌리기 전에 들려오는 첫 문장의 보이스를 수도 없이 듣게 되기 때문에 블루 아카이브를 시작하며 리세마라를 돌리는 선생들 사이에서 그녀의 대사의 첫 문장인 "내 실수였어요(와타시노 미스데시타)" 가 자주 회자된다. 4차 PV 공개 이후 이 대사를 떠올리며 대체 얼마나 실수를 저질렀기에 키보토스가 생지옥이 되어 버린 건지 따지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다만 프롤로그에서 한 발언은 스스로 벌인 일로 인해 생겨난 모든 비극이 자신의 죄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안타까운 장면이다.] * [[책임감|모든 학교를 총괄하는 위치와 프롤로그에서 했던 말]] 때문인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5612642|스토리가 공개될 때마다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각 학교를 담당하는 학생회장들이 점점 드러나면서 정작 그 인물들이 하나같이 개판인 것들만 모인 걸로 얘기가 나오기도 하고,[* 그나마 류우게 키사키가 나은 케이스다.] 4차 PV는 자기가 저지른 실수로 생긴 결과물은 물론이고 최종편에서 [[프레나파테스|선생 본인]]도 다른 시간축에서 죽은 것이 밝혀지자 프롤로그 당시에 했던 얘기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에게도 자조하듯이 얘기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학생회장이 말한 실수에 학생은 물론이고 선생까지 포함이냐는 말도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1부 스토리가 완결될 동안 한번도 직접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어서 나날이 갈수록 실수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고,[* 게다가 최종편 하나만 제외해도 처음에 등장한 프롤로그를 빼면 다시 등장한 적이 한번도 없을 만큼 [[공기(은어)|아예 비중이 전혀 없다]].] 프롤로그에서는 이걸 전부 선생에게 다 맡겼다는 점에서 아예 자기가 벌인 실수를 전가하는 쪽으로 음해할 정도로 이미지가 기울어졌다.[* 최종편이 나오고 나서 비슷한 시기에 아로나가 후배로 맞이한 프라나도 있는 데다 이쪽은 인게임에 대놓고 프라나가 대신 물건을 옮기는 장면이 있어서 이쪽도 짬처리 음해가 생겼다. 청휘석 구매시 나와있는 그림에도 같이 와인잔을 들고 나오거나 튜브를 타고 있어 둘이서 인성질하는 듯한 모습 때문에 다른 시간축의 시로코랑 프라나를 맡긴 장본인인 프레나파테스도 엮어서 보는 데다 하필 그 다음에 픽업된 학생에 이벤트로 같이 나온 짬처리 음해 원조인 [[오니카타 카요코/새해|새요코]]도 나와서 덩달아 단체로 짬처리 음해를 받게 되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5622363|#]]] 최종편에서도 직접적인 등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따로 스탠딩 일러스트가 나오고 나서는 활용도가 높아져서 더 심해졌다.[*예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561293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5610329|#]][[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5677956|#]]] 이는 후일담에 나온 프라나의 언급이 있음에도 변함이 없다. 최종편이 마무리되고 에필로그에선 총학생회장의 필적이 담긴 편지 한장이 도착했는데 왜 지금 와서 소식을 들려준 건지도 의문이니 반농담으로 총학생회장을 까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 총학생회장의 헤일로는 [[블루 아카이브]]의 로고의 형상과 일치한다. * 게임에서 떡밥 덩어리인 인물이고 프롤로그에서는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이름도 밝혀지지 않는 등 신비주의 컨셉의 캐릭터였다. 하지만 프롤로그에서 얼핏 드러난 머리색과 헤어스타일이 [[아로나]]와 너무나도 유사한 데다 심지어 성우도 똑같기 때문에 총학생회장의 외모 역시 아로나와 유사할 것이라는 추측이 대다수였고 최종편에서 밝혀진 외모가 유저들이 추측한 거의 그대로였기 때문에 숨겨 왔던 얼굴이 밝혀졌음에도 엄청난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4차 PV에서 여러 장면이 지나가다 총학생회장의 얼굴이 공개되는 연출은 유저들 사이에서 간간이 회자되곤 한다. * 작중 묘사에 따르면 철학적 고찰이나 난해한 선문답을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곱 개의 화두에 대해서 린에게 말해준 장면이나, [[에덴|에덴조약]]이나 [[샬레(블루 아카이브)|샬레]]의 작명 등이 있다. * 특이하게도 스탠딩 일러가 정면 구도로 되어 있다. 키보토스의 학생들이나 학생회 멤버들도 보통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또한 대칭형에 가까워 직접 바라보는 느낌이 들 정도.[* 사실 정면 구도로 된 일러스트를 가진 학생은 찾다 보면 어느 정도 있지만 대칭형에 가까운 일러스트를 가진 건 총학생회장, 소라, 아리스, --마리-- 정도뿐이다.] * 최종편 후일담에서 [[A.R.O.N.A|프라나]]에 의해 싯딤의 상자 내부에 총학생회장이 남아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외모가 [[아로나]], 프라나와 적절하게 섞인듯한 모습으로 거의 동일하며[* 둘의 공통점인 한쪽에 묶음머리와 머리 안쪽에 분홍빛을 띄고 있으며 오드아이로 색까지 똑같다. 아로나의 푸른빛을 띈 단발과 프라나의 흰 장발에 맞춰 푸른 장발의 형태, 각각 흰 옷차림의 짧은 치마와 검은색 롱코트에 맞춰 총학생회장은 흰색 롱 스커트를 하고 있어서 여러 특징들이 같이 조합되어있다.] 원래부터 총학생회장을 아로나랑 똑같은 존재로 취급하는 드립도 있어서 메인 스토리에서 진중한 분위기만 보였던 총학생회장 본인이 비키니를 입거나 어린애처럼 떼쓰는 등 여지껏 선생에게 보여준 행동에 대해서도 직접 하면 [[유아퇴행|부끄러워서 수치사할 법한 일들 투성이라]] 본의 아니게 간접적으로 [[개그캐|망가진 캐릭터화]]가 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머리가 어지럽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유저들의 드립 역시 상당한데 대표 사례는 다음과 같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6022219|#1]][[https://gall.dcinside.com/m/projectmx/6588188|#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6022856|#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6022899|#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6024135|#5]]] --다른 총학생회 사람들이 보면 대환장할 노릇이다...-- 일단 현재시점에서 보면 총학생회 임원들은 총학생회장이 싯딤의 상자에 있다는 걸 모르는 상황이며 여전히 행방을 기다리고 있다. * 세이아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꿈에서 따로 선생과 짧게 만나는게 다였으며 서로 의견 대립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분위기나 인상이 진지한 편이라 딱히 호감이 크게 드러난 바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은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선생에게 신뢰 내지 큰 호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