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학생회장 (문단 편집) ===== Vol.3 에덴조약 편 ===== 메인 스토리 1부에서 빚을 지게 된 선생이 나기사의 요청으로 인해[* 이로 인해 샬레의 특별 권한으로 급조해 만들어진 것이 다름 아닌 보충수업부다.] [[에덴조약]]에 간섭하게 되면서 게헨나와 트리니티 간의 적대관계를 끝내기 위한 협약의 입안자가 총학생회장으로 밝혀지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이미 프롤로그 시점에서 실종된 상태라 입안자이자 두 학원간의 조율과 중재를 맡아야 했었을 그녀가 증발해버린 탓에 조약이 공중분해될 상황이었다고 한다. 총학생회장의 권한 자체는 프롤로그 시점에서 선생을 통해 총학생회에게 다시금 인계되었지만, 정작 권한을 인수받은 총학생회 측에선 총학생회장이 실종된 동안 벌어진 각종 혼란을 수습하느라 에덴조약 같은 거대 조약을 추진할 여유도, 의지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예 총학생회장 대리 역할인 나나가미 린은 자치구의 일은 자치구의 책임이라며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는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의 파탄 직전에 이른 조약이었지만, [[키리후지 나기사]]가 트리니티 쪽을 수습하고 [[소라사키 히나]] 또한 게헨나 쪽을 수습하여 어떻게든 조약 체결까지 끌고 오게 된 것. 이 때문인지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썩 좋게 언급되지는 않는다. 조약의 입안자이면서 도중에 실종되어 조약을 공중분해시킬 뻔한 원흉의 입장이기도 하다보니 각 학원을 수습한 당사자 입장에서는 책임만 떠넘기고 간 입장이기 때문. 조약을 어떻게든 체결 과정까지 끌고 온 주역인 나기사는 '허사가 된 것을 자신이 겨우 다시 여기까지 복구시켰다'고 언급하며, [[유리조노 세이아|세이아]]는 에덴조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총학생회장이 명명한 '에덴'이라는 이름을 보고 도달할 수 없는 낙원의 이름을 조약의 이름으로 고른 센스가 악취미적이라고 직설적으로 비난할 정도. 조약에 반대하는 입장의 학생들에게서도 쓸데없는 것을 입안했다고 욕을 먹는 한편, 아예 [[하누마 마코토]] 같이 아예 조약 자체를 평화를 추구하는 척 위장하면서 뒤통수를 칠 목적의 [[화전양면전술]]로 악용할 생각만 가득한 등 조약 찬성파, 반대파를 가리지 않고 평판이 좋지 않았다. 선생은 자신이 조약의 입안자 총학생회장의 대행인이라는 자격을 적극 이용해 조약의 중재자로써의 권리를 주장, 에덴 조약기구로 샬레를 선정하며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