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촬영부 (문단 편집) == 특징 == 촬영부는 기본적으로 촬영감독을 보좌하며 영상 촬영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도맡는다. 단 이들의 주된 업무는 오로지 "카메라"와 관련된 부분에 한정하며, 이들이 관리하는 장비 또한 카메라와 그 주변 장비류들뿐이다. 그 외에는 그립팀, 장비팀, 조명팀이 맡으며 원칙상 분리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들과 상하관계를 유지하는 편. 단, 장비팀이라는 명목은 촬영 장비를 다루는 팀들을 말하며 특별하게 한 부서를 지칭하는 장비팀은 없다. 각 부서 또는 팀에는 퍼스트, 팀장들이 직위를 가지고 있으며 각 부서간 상하관계는 없다.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는것이 최우선이며 그 이면에 경력을 바탕으로 상하관계는 있다. 방송사에선 카메라맨의 분야를 야외촬영과 스튜디오/중계촬영 파트로 각각 구분하는데, 스튜디오/중계 카메라맨들은 1980년대까지 방송기술직에 속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MBC의 스튜디오/중계담당 카메라맨들은 1990년까지 제작기술국 카메라기술부 소속이었으며, 1990년 미술영상국 일시 해체 후 영상국으로 출범될 당시 그쪽으로 통합.] KBS는 '영상제작국', MBC는 '영상디자인국 영상센터', EBS는 '영상아트센터'를 통해 직접 관리하지만, SBS는 1998년 영상제작 업무를 신규 자회사 'SBS아트텍'에 넘기고 2014년 SBS뉴스텍으로 통합시켜 현재 'SBS A&T'가 관리 중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서울 서초구 혜화동 소재 대학본부에 있는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홈페이지 및 방송대학TV에 내보낼 방송강의를 제작하며, 학위수여식(졸업식)에 참석한 학생/교수들, 내빈들의 모습을 편집하여 학생들에게 졸업식 소식을 유튜브로 제공하기도 한다. 촬영 현장에서 가장 와일드하고 군기가 센 파트이며, 특히 군기가 센 파트는 조명부, 실제로 깡패와 비슷한 출신들이 많이 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이들의 일 하나하나가 촬영 그 자체에 영향을 끼칠뿐더러 촬영 현장의 핵심 장비인 [[카메라]]를 직접 운용하는 파트이기 때문이다. 어느 부서든 막내로 갔을때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이 이쪽 팀인데 연출자나 제작자가 촬영장에서 굉장히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그 팀원들의 대우는 초라한데 반해 촬영팀은 막내를 제외하고는 팀원 하나하나가 꽤나 존중받으며 촬영 시 대부분의 스탭이 이들의 행동에 맞춰서 행동한다.(잘못된 모습, 조수들의 존중이 시작된것은 맞지만 촬영부를 기준으로 보는건 애매하다 개개인간의 경력이 리더쉽을 결정한다 하지만 기술파트들이 현장경험이 많은 편에 속한 현장이 많으며 그래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기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오만한 성격을 지닌 이들은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다른 팀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흔히 촬영감독과 촬영기사를 혼용하므로 이 둘을 동의어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둘은 엄연히 상하관계다. 촬영감독의 지시에 촬영기사들이 따르는 관계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오퍼레이팅을 하는 촬영감독이 많으며 현존하는 촬영감독들 중에 오퍼레이팅을 촬영기사에게 맞기는 이들은 고작 3~4분정도이다.(2023년 기준) 아직 한국에서는 촬영감독이거나 촬영기사라는 말 자체가 모호하며 현재로서는 흔하게 B캠 기사는 있는 편이다. 독립영화 같은 저예산의 소규모 영화는 촬영감독이 전부 혼자 도맡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만(...). 영상기자 및 VJ와도 혼동하는 이들도 있긴 한데, 영상기자들은 촬영/편집기술 외에 시사적인 지식, 객관성을 갖추고 가감 없이 화면에 다루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VJ는 6mm 카메라를 갖고 연출까지 다 해야 한다. 일부 VJ는 편집도 종종 하는 편. 조명팀과 아주 밀접한 관계이며 DP 시스템을 도입한 프로젝트에서는 이들과 사실상 하나의 팀으로 통합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직종과 달리 막내의 일일 급여도 --어디까지나 연출부, 제작부에 비해서-- 높은 편. 다만 이는 2000~2010년대 초중반까지 한정된 이야기이며, 영화는 월급을 기준으로 히며 4대보험 적용. 촬영부나 조명부의 페이가 높은 이유는 보통 한 프로젝트에서 파트당 배정되는 예산에서 연출, 제작, 미술 즉 프리 프로덕션을 하는 파트들은 상대적으로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낮아졌지만 이부분은 많이 개선되고 있다.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등에서 촬영할 때 [[https://youtu.be/RqYnMOJB61o?t=536|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예능에선 아예 모자이크 처리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