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강한화 (문단 편집) == 상세 == 해당 응원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한화가 타구단들에 비해 무언가 상징적인 응원이 없었고, 그로 인해 홍창화 단장과 응원단에서 고심 끝에 만들어낸 응원 방식이다. 보통 경기 후반으로 넘어가는 8회 쯤에 '[[터(노래)|사랑한다 최강한화]]' + '[[나는 행복합니다]] + [[그대에게]]' 메들리를 [[떼창]] 한 뒤에 [[홍창화]] 응원단장의 리딩을 시작으로 육성 응원이 울려퍼지며 앰프 없이 '''순수 육성으로 외치는 구호'''이기 때문에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구장에 가서 구호를 듣게 된다면 굉장한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순수 직관 온 팬들의 육성에 의해 울려퍼지는 응원이기에 이에 깊게 감명받는 선수들도 많아, 한화 이글스의 아이덴티티 같은 응원이 되었다.[* 아예 신인 선수들 인터뷰나 한화팬 관련 인터뷰때 모두 팬들의 최강한화 응원에 대한 언급이 들어간다.][* 한화 구단의 모기업 한화그룹은 그룹사 광고에 최강한화 응원을 삽입하기도 했다.] 덕분에 2017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이후에도 음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육성 응원이라 저작권 문제에 휩쓸릴 일이 없어 또 한번 재평가 받기도 하였다. 한화 이글스의 대표적인 응원이라는 점과 단순히 박자에 맞춰 4글자 구호를 외치면 된다는 쉬운 난이도 덕분에 응원단이 없는 원정 경기에서도 팬들끼리 자체적으로 이 응원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83200&gameId=20190913HHSS02019&listType=game&date=20190913|이 영상의 02:51:55 시점]]이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80861&gameId=20190906HHNC02019&listType=game&date=20190906|또 다른 영상의 02:28:50 시점]]과 같이 TV 중계에서도 응원소리가 자주 잡히곤 한다.[* 해당 영상은 각각 2019시즌 9월 13일 [[삼성 라이온즈]]과의 대구 경기, 9월 6일 [[NC 다이노스]]와의 마산 경기인데, 야구 열기가 사그라드는 시즌 말 경기이며, 많은 관중동원을 기대할 수 없는 지방 원정 경기임을 생각하면,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이 응원이 이루어진다고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 응원이 활성화 된 직후 한화가 [[5886899678|암흑기]]가 시작된지라 팬들도 아이러니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크게 이기는 분위기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팀 순위가 바닥인 와중에 아직 승부가 가려지지 않은 접전이거나 지는 중에 이 구호를 외치면 해탈한 분위기가 더 극적이 된다. 그리고 타 팀의 팬들이 받아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그 내용은 2014 시즌 까지는 비하성 구호가 많았다. 이러한 상대팀 공격 시간에 행하는 응원을 받아치는 비매너 행동 때문에 홍창화 응원단장이 페이스북에 분노의 글을 올렸던 적도 있었다. 현재와 같이 '최강한화' <-> '무적LG'/'인천SSG'[* 구호를 맞받아치는 빈도수가 높은 구단 기준. 다만 LG트윈스의 경우에는, 한화 팬들 역시 전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LG의 견제 응원을 '니가 던져라!'라고 맞받아치는 응원문화가 있어서, LG 역시 이에 맞서 8회에 한화의 육성응원에 대한 맞받아치는 격으로 진정 응원배틀이라고 볼 여지가 많다. 또한 LG트윈스는 적어도 응원단 차원에서 이러한 행동을 부추기지는 않는데 반해, SSG 구단의 경우(과거 SK)는 이와 달리, 과거 SK 시절 문학경기장 전광판에 직접 '여러분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인!천!S!K!'라는 자막을 띄우면서까지 상대의 응원을 방해하는 응원배틀을 부추겼다는 점에서 LG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와 같은 서로 자기 팀의 응원구호를 외치는 응원 배틀 형태가 자리잡은 것은 2015년 이후이다. 하지만 애초에 응원 배틀이라고 포장 된 것은 한화가 최하위권을 어느정도 벗어나기 시작한 이후부터 타팀 팬들의 비매너 행위가 응원배틀이라는 그럴싸한 단어로 바뀐 것이지, 여전히 남의 공격 팀 응원 시간에 수비 팀이 자 팀 응원으로 맞받아 치는 비매너 행위인 것은 여전하다.[* 불문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응원이라는 것이 직관 문화로 자리잡은 KBO리그에선 '공격 이닝 - 응원', '수비 이닝 - 관람' 이라는 큰 틀은 서로 지켜져야 할 규칙 수준으로 자리 잡아있다. 때문에 8회 공격 이닝에 한화 팬들의 육성 응원을 수비 팀이 자팀 응원으로 받아치는 것은 명백히 비매너라 할수 있다.] 응원 방해가 심할 경우에는 박자를 빠르게 바꿨다가 다시 느리게 바꾸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그러나 타팀들의 이러한 응원 방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임팩트와 편리성 때문에, 한화 뿐만이 아닌 다른 팀의 팬들도 해당 응원을 따라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상단의 4개 팀이 합동하여 응원을 하는 영상도 그렇고, 올스타전에서는 아래의 대응 응원과 합쳐져서 10개 구단의 팬들이 각각 최강OO을 외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453573&gameId=99990714WEEA02018&listType=game&date=20180714|04:36:28 부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