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고모에토너먼트 (문단 편집) ===== 2차 9.30 사태 ===== 2008년 9월 30일, 여성부 16강전 5조에서 [[ARIA]]의 [[미즈나시 아카리]]와 [[클라나드]]의 [[사카가미 토모요]]가 맞붙어 '''5183표 vs 5183표로 비긴 사건'''이다. 최모토 사상 '''최초로 한 경기의 투표수가 10000표를 돌파'''한 경기이자, 16강전에서는 최초로 비기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때문에 주목받았다.[* 이전에도 1vs1 토너먼트 무승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16강'''에서는 최초가 맞다.] 1차 9.30 사태와 같은 진기한 상황을 기대하는 반응이 많기는 했지만 실제로 동점이 발생하자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본래 미즈나시 아카리는 물론이고, 아리아 진영 자체가 최모토에선 전혀 강하지 않았으나, 엘라이스라는 거대 블로거가 해당 캐릭터 지지 선언을 하며 투표를 장려했고, 이로 인해 아카리가 졸지에 강캐로 급부상하였다. 기존 모토 참가자들은 이런 사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눈앞의 적인 여성향(…)이 우선이었기에 일단 넘어갔으나,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또 다시 모토게는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16강 초반부에서 샤나가 카구라를 누르며 기존 참가자들이 한숨돌리던 타이밍이었다!] 이 논란은 운영자가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하는건 좋은 일이다'며 별 문제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엘라이스도 '기존 참가자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혼란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되었다. 참고로 최모토 규정상 진출 커트 라인에 걸쳐 동점이 발생할 경우 같은 등위를 기록한 전원의 해당 라운드 득표수를 비교하여 최소 득표자가 탈락하기로 되어있어서, [[트러블]]의 [[금빛 어둠]]이 탈락하게 되었다.[* 참고로 금빛 어둠의 16강 상대가 [[후루카와 나기사]]였다. 즉 토모요의 입장에선 본의 아닌 리벤지.] 그래서 16강 7조에서 [[후루데 리카]] vs [[소노자키 시온]] 팀킬 조를 노려 '''이 조에서 투표를 하지 않아 최소 득표를 만들어 금빛 어둠을 올립시다'''란 움직임도 약간 있었으나 결국 이루어지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